[팜뉴스=이권구 기자] (주)프로스테믹스는 7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주식회사 스피어파워'(영문: Sphere Power Inc. )로 변경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을 논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임총에서는 사업목적에 '철강재 및 비철금속, 특수합금 및 복합소재 제조, 판매, 유통업 및 관련 임대, 도소매 및 수출입업'을 추가하는 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사내이사로 최광수 미국 스피어파워 CEO와 이재현 세무사를, 사외이사로 윤인기 (주)에이디엘 이사, 허동진 회계사,이성준(한영종합화학)을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 배양액 및 엑소좀 기반 화장품 등을 상용화 한 엑소좀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바이오사업으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치료제, 장 건강 기능식품, 항암치료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 화장품 사업으로 화장품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를 개발해 유통전문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거나 직접 병원, 에스테틱,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다각화 및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2020년 10월 (구)오티케이씨앤티와 소규모 합병을 완료, 생활건강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권구 기자
kwon9@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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