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서울제약은 계약 상대방인 'Suzhou Guang'ao Healthcare Co., Ltd.'의 계약 해지 통보로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판매공급 계약을 해지(해지일자 6월 22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110억원 규모(2022년말 개별 재무제표기준 매출액 500억원 대비 221.91%)다.

회사는 " 본 계약은 계약상대방인 Suzhou Guang'ao healthcare Co., Ltd.사의 현지 시장 경쟁력 상실 및 제품허가 지연, 허가 승인 포기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해지하게 됐다"며 " 계약체결일로부터 해지시까지 매출액은 0원,  해지 금액은 최초 계약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이 계약기간은 2017년 6월 22일부터 2027년 6월 22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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