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광범위 항진균제 ‘니조랄2%액(이하 니조랄)’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휴온스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일상에서 비듬으로 겪었을 불편함을 니조랄로 해결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비듬은 기본, 바디 지루성피부염까지’, ‘비듬, 지루성피부염을 한번에’ 등의 문구로 관리가 소홀하거나 원인균을 잡지 못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는 비듬과 지루성피부염, 어루러기 등을 니조랄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니조랄은 1990년대 국내 발매 이후 지속적으로 비듬 치료 효과를 강조해 흔히 비듬 샴푸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두피 비듬 뿐 아니라 얼굴, 몸통 등 지루성피부염과 어루러기 질환 치료 및 재발방지에도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미국,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에서 30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광범위 항진균제로, 국내에서는 피부질환용 항진균제 일반의약품 5년 연속(2018년~2022년, IQVIA) 판매액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 피부과학 학회지(BJD,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 실린 연구 자료(케토코나졸 2% 성분의 외용액을 4주 동안 일주일에 두 번 사용 시 지루성피부염 및 비듬 환자의 홍반, 박리, 가려움증 개선에 관한 연구)에서 임상 참여자의 약 90%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 니조랄은 오랜 시간 소비자와 약사에게 알려져 온 브랜드지만 현재 비듬 치료 의약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 신규 광고 영상을 통해 지루성피부염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분들이 지루성피부염 치료 효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는 2020년부터 니조랄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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