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5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주관으로 제2차 포럼을 열고  전자약 및 디지털 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이를 위한 규제지원 방향을 모색한다. 

한정애 의원, 강기윤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와 관련한 기술적 이슈와 규제지원 방향성'을 주제로 △ 제약강국 대한민국 전자약 현재와 미래(김철 카이스트 교수), △ 디지털 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선점전략(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장), △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지원 방안(강영규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등 총 3개 발제가 이뤄지며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산업계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3년 1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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