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진양제약이 신기술사업 및 벤처기업  투자 · 관리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진양제약은 22일 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에  '신기술사업자, 창업자,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한 투자 및 관리·운영 사업',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등 자회사 설립·경영 및 투자업무'를 추가하는 정관일부 변경 건을 통과시켰다. 

회사는 총회서 지난해 매출 762억원, 영업익 111억원, 당기순익 123억원을 보고했다. 또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150원(총 배당금 16억원, 시가배당률 2.2%)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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