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노연홍입니다. 약사신문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약사신문은 보건행정 및 제약산업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약산업계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으로 기능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제약바이오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이 같은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며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을 조직하는 등 산업계의 디지털전환과 혁신으 선도해나가고 있습니다.

약사신문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산업계의 새로운 비전과 기술을 조명하고, 제약산업계의 흐름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올바른 여론 형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약사신문의 3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향후 40주년, 나아가 100주년까지 제약바이오산업과 동반 성장해나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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