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밀 쉐이크 제품 4종(사진제공=플라이밀)
플라이밀 쉐이크 제품 4종(사진제공=플라이밀)

코로나 19 이후 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 또한 단기 다이어트가 아닌 꾸준한 식단관리를 선호하며 당류 함량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건강한 한끼 식사 대용품과 저당, 로우슈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당류는 단맛을 내는 탄수화물의 화합물로, 섭취 시 탄수화물 및 단백질보다 지방으로의 변환이 빠르고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켜 다이어트 시 피해야 하는 1순위로 불리고 있다.

건강과 운동이 트렌드가 되며 단백질 쉐이크의 인기가 날로 치솟는 가운데 고단백ㆍ저당 쉐이크인 플라이밀 쉐이크의 인기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플라이밀 관계자는 "성분표에 대해 꼼꼼히 질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졌다. 특히 당류 함유량을 물어보는 분들이 늘고, 당류가 적은데도 맛있어서 좋다는 리뷰가 많아졌다."며 저당 선호 트렌드를 체감한다고 전했다.

플라이밀 쉐이크는 단백질 함량이 20~22g으로 한끼에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성인 여자 평균 50g)의 절반 가량을 채울 수 있는 데다 당류는 고작 1g에서 최대 3g 정도만 함유돼 있다.

단백질 쉐이크 흡수율과 맛 개선을 위해 대두 단백질과 농축 유청 단백질을 혼합하는 한편,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섭취할 수 있도록 식이섬유와 소화효소까지 넣어 제품을 질을 높였다. 또한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플라이밀 쉐이크는 ‘속세 라떼 쉐이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성분은 물론 맛 훌륭하다는 평이다. 플라이밀은 파우치 형태의 단백질 쉐이크 출시 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지난해 10월 대용량 버전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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