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진양제약(주)은 '다파글리플로진 및 글리메피리드를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17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발명은 당뇨 치료제로 'SGLT-2'(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와 '설폰요소제'(Sulfonylureas) 병용투여 의약품을 최초로 단일투여 의약품(복합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당뇨 환자 복용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다. 

회사는  "포시가정(다파글리플로진)과 아마릴정(글리메피리드) 복합제 최초 개발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당사 원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2023년 5월 국내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라이선스 아웃에 이어 해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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