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블록체인 기반 논휴먼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파우누스 글로벌(대표 주현)이 반려동물 산책 기반 토탈 헬스케어 M2E(Move to Earn)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핌'(petpym) 상표권을 9일 등록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펫핌은 한글의 꽃이 ‘핌’에서 따온 네이밍으로  '반려인에게 새로운 재미와 보상이 피어난다'는 의미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앱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 품종 선택 후 AI를 통해 이미지를 자동 변환해 가상 이미지 캐릭터를 제공한다. 회사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비반려인을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똑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임 기능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적용할  예정이다. 

파우누스 글로벌 관계자는 “ 기존 산책 앱과 달리, 펫핌은 최근 여러 분야 산업 서비스 이용자와 리텐션을 통한 데이터 확보 등을 위해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방법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우누스 글로벌은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유전체(유전자) 및 질병 등 생체 관련 정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토큰(코인) 리워드를 제공하는 특허출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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