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약사회 전경
사진. 대한약사회 전경

[팜뉴스=김응민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약국 공급 개선의 일환으로 펜잘이알서방정 공급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7294개 약국에서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약국 명단은 한국의약품유통협회를 통해 약국이 신청한 권역별 도매업체에 전달됐으며, 2023년 1월 첫째주부터 순차적으로 500정 1개가 약국에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대한약사회는 아세트아미노펜제제의 약국 수요를 고려하고 균등하게 공급하기 위해 12.27~28 이틀 동안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수요조사에 참여한 7천여개 약국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펜잘이알서방정에 대한 추가 공급은 1월 두 번째주부터 약국 거래처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대한약사회 정현철 부회장은 "감기약 수급 대응 민관협의체 참석을 통해 감기약 등 품절 의약품에 대한 생산 증대와 균등 공급에 대해 건의하고 계속적인 생산량 증대와 합리적인 유통 관리를 요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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