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석훈 기자] 인간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대표이사 이병욱)이 개발중인 Weissella confusa WIKIM51(Wilac D001) 유산균에 대한 미국 FDA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 New Dietary Ingredient) 등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NDI는 국내의 건강기능식품과 유사한 의미를 지닌 용어로, 미국 FDA로부터 원료의 성분, 제조과정, 인체 유해성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아 새로운 건강식품 원료로 인정받는 제도이다.

등재 원료인 Wilac D001은 민들레 김치에서 유래된 유산균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지방합성억제, 지방분해 촉진 및 에너지 대사 조절로 체지방 수준 및 혈중 지질 수치 개선 효과 등이 확인되었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와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원료 심사 진행 중에 있다.

㈜팜스빌 관계자는 "국내 개별인정원료 승인을 받기도 전에 해외에서 Wilac D001 유산균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앞으로 팜스빌의 강점인 마케팅∙연구개발∙유통의 시너지를 통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또, “팜스빌에서 처음 개발 시작한 소재가 NDI 등록을 완료하였다. 현재 다양하게 개발중인 자사 소재에 대해서도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국내∙외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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