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세포치료제와 유전자 조작을 활용해 정상, 치료 유전자를 환자 세포 안으로 넣어 비정상 유전자를 교정하거나 세포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의약품인 유전자 치료제가 최근 제약ㆍ바이오업계에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가  12월 2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2023년 세포ㆍ유전자 치료제(CGT) 신기술 현주소 및 미래전망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시장규모/전망과 오픈 이노베이션 동향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품질관리 솔루션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기술수출계약 전략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신기술 및 임상적용 사례와 관련 제품 소개 ▲유전자 치료제 신기술 및 임상적용 사례와 관련 제품 소개 ▲줄기세포 치료제 기반 신기술 연구 및 개발 동향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공정개발 및 생산 시 주요 고려사항 ▲유전체분석 최근 연구기술개발과 국내외 분석 결과 활용 현황 등이 다뤄진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 현재,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항체의약품이 주도하고 있지만 암이나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에 CGT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 이번 세미나를 통해 CGT 기술 및 정책동향과 사업화 전략, 미래전망 등을 조명해 보고 관련 분야 최신정보와 미래 비전을 가늠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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