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한국PR대상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 사업부 마케팅 총괄 이승열 이사(좌측)와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김태연 대표(우측)가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0회 한국PR대상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 사업부 마케팅 총괄 이승열 이사(좌측)와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김태연 대표(우측)가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뉴스=김민건 기자] 23일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공동대표 김태연)는 22일 열린 한국 PR협회의 제30회 2022 한국PR대상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 에티콘(Ethicon) 사업부의 ‘에티콘 혁신의 歷史(역사): 레거시 오브 이노베이션(Legacy of Innovation)’ 프로젝트로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1993년부터 PR 우수활동 사례와 실무자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PR 가치 및 활동의 질적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를 위해 우수 사례를 대중에게 알리며 PR에 대한 인식을 전문 산업 분야로 확고히 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 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이번에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에티콘 혁신의 역사: 레거시 오브 이노베이션’은 13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외과수술 발전에 이바지해 온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혁신성을 볼거리 넘치게 구성한 온오프라인 전시다.

에티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살린 ‘혁신의 역사’란 이번 전시는 과거부터 현재, 미래의 일관된 철학을 보여주고 그 흐름 속에서 일궈낸 혁신적인 제품들을 돌아보는 아카이브 자료들로 채워졌다. ▲최초의 멸균 봉합사를 대량생산한 1887년부터 1900년대 후반까지의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혁신의 시작 존’ ▲현대 외과 수술에 널리 사용되는 에너지 기기 등을 소개하는 ‘현대 외과 수술을 혁신하다 존’ ▲에티콘이 첨단기술로 그리는 미래의학을 엿볼 수 있는 ‘수술의 미래를 설계하다 존’ 등으로 꾸며졌다. 

김태연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앨리슨모스) 대표는 “이번 에티콘 혁신의 역사는 기존 헬스케어 분야에서 잘 시도해보지 않았던 의료기기 역사를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전시회를 기획해 관련 전국 학회는 물론 가상현실 메타버스까지 진행,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며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적극 지지하고 수용해 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에티콘팀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우리 팀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앨리슨모스는 언론홍보 뿐만 아니라 최근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과 광고, IR, PA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한국얀센, 한국비엠에스제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벡톤디킨슨(BD)코리아, 한국먼디파마 등 주요 글로벌 헬스케어,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들의 통합 마케팅 PR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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