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무릎과 팔꿈치 파스 '게보핏 파워플라스타(디클로페낙나트륨)’를 내놓으며 파스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1979년 출시 후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온  진통제 ‘게보린’ 에 대한  증상별 라인업 확장을 통해 더 탄탄한 브랜드를 구축한 삼진제약의 이번 제품 출시는 외용첩부제 시장 첫번째 도전이다.

향후, 삼진제약은  ‘게보핏 파워플라스타’에 이어 ‘손목-발목’, ‘허리-등’, ‘목-어깨’, 등 ‘통증 부위별 맞춤(Fit)’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첫 번째 출시 제품 ‘게보핏 파워플라스타’는 디클로페낙을 주성분으로 한 ‘무릎&팔꿈치 파스’로, 약물 피부 투과력은 높이고 피부트러블 발생은 낮추기 위해 특화한 ‘더블 레이어’ 공법을 적용해 통증 원인물질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 1일 1회 부착으로 24시간 지속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얇은 부직포 원단 적용으로 밀착력 및 부착력이 좋고, ‘l-멘톨’을 첨가해 은은한 냉감과 청량함을 주지만 파스 특유 냄새가 적어 공공장소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게보핏 브랜드’ PM은 “ 진통 효과가 강한 ‘디클로페낙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게보핏 파워플라스타’는 ‘뛰어난 신축성’과 ‘부착감’을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 특히 일부 파스들 공급가 인상과 품절 이슈가 반복되는 시점에서 이번 ‘게보핏 파워플라스타’ 출시는 파스 시장 공급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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