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이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반려동물 알레르기검사와 면역치료 등 기타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며 전국 동물병원에 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는 “경북대 수의과대학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질환에 양질의 신규검사를 도입하고, 면역치료 등을 제안해 선택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벳과 활발히 교류해 상호 발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계열사로 반려동물 분야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2020년 12월 설립됐다. 진단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