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보스턴 BDMT Global (대표 임 수지 & 이재익, 이하 비디엠티)이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에서  ‘ Automation, Digitization, Collaboration 전략을 바탕으로  '(북미 바이오 시장 성장 가속화)를 집중 조명하는 세미나'를 오는 7월 20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미국 동부 보스턴에서 출범한 BDMT Global은  헬스케어, 의료기기, 생명과학, 제조 및 기타 테크놀러지 기업에 특화된 현지 네트워크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과 마케팅 혁신(Marketing Transformation)  통합 업무를 제공하는 어워드 위닝 전문가 그룹이다.  최근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 부분 타이탄 비즈니스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 

보스턴 바이오 현장에서 화이자, 론자, 샤이어, 엠젠, 다케다 등 글로벌 제약기업을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R&D, 공정 개발, 제품 개발, 제조 지원, 운영 및 비즈니스 개발 등 분야 전반에 걸쳐 다국적 기업, 생명공학 및 생물 의약품 분야에서 20년 이상 업계 경험을 쌓아온 공동 설립자 이재익 박사가 사이언스 수장으로 바이오 비즈니스 산업을 리드하면서 더욱 성장했다.  

팬데믹 위기 속에서 북미 시장 진출과  매출 극대화를 이룬 혁신적 아웃소싱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기업 성공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낸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골드 스티비 어워드'와 '실버 스티비 어워드'등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북미 최고 비즈니스 어워드를  4차례나 수상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북미 바이오 시장에 최적화된 사업 개발 전략과 프로세스 확보를 위한 혁신적 어프로치 역량 강화, 북미 현지 동향 파악을 바탕으로 현지 기회에 대한 식별 및 분석을 통해 다양한 바이오 산업 파트너십 기회를 극대화할수 있는 인사이트 제공, 북미 바이오 사업 참여로 연결될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리더들을 초청해 사전, 사후 미팅 (대면/비대면)을 통한 전략 수립 자문 또는 네트워킹 기회 등이 제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메인 강연을 맡은 임수지/이재익 공동 대표와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북미 바이오 시장 확장을 위한 협의 등이 가능하다 (한정 접수)

최근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 부분 타이탄 비즈니스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임수지 공동 대표는 “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혼란과 숙련 인력 부족이 모든 산업분야에서 생긴 미국 시장에서 가속화 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제조업 부흥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미국 기술 자립을 위한 미정부와 글로벌 자본 투자로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는 향후 10년간 큰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제조업의 부흥을 위한 행보에 한국의 노하우가 필요한 시기”라고 현지 미국 동향을 전했다. 

또 “ 지금이야말로 미국 바이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때다. 한국 기업들은 미국 시장 진출 현지 기회를 파악 및 평가하고, 최적 파트너십 인사이트를 확보하며 궁극적으로 대규모 "Build Back Better" 웨이브에 동참, 성장 기회를 극대화할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할수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미국 바이오 시장 확장 중요한 전략적 계기를 조명하는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비용은 300,000원 or 500,000원(동일 기업 경우,신한 은행 BDMT Global 217-02-473346 )이며 어얼리 버드 접수(before 6/30)는 250,000원 or 400,000원(동일 기업 경우)이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입금된 순서대로 마감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접수 7시 30분, 조찬 제공)

문의 및 접수 : ▷ 비디엠티 글로벌 보스턴 국제 교류 담당자 amaheshwari@bdmtglobal.com  

▷BDMT Global 공동 설립자/사이언스 헤드 이재익 박사 :jake@bdmtglobal.com

▷BDMT Global 사업 개발 및 마켓 혁신 매니징 파트너/보스톤 에머슨 대학 마케팅 임수지 교수: sim@bdmt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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