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3일 15:40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2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과 병행해 '제2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및 “'제8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한다.

제2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 기면증 치료제 ‘수노시’ 및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여한 SK바이오팜 신해인 본부장과 △ 국산 34호 신약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 개발 및 품목허가에 기여한 대웅제약 임권조 파트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개발중심 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 및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얻어 2020년도에 제정한 상으로 올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3명이 수상했다.

제2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조합원사로부터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고, 1월 6일부터 1월 26일까지 자체 심사,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의 개별심사 및 종합심의회를 거쳐 포상 후보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추천하였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인을 포상 대상자로 확정하였다.

제8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서는 △ 뉴로비스 홍성현 대표이사 △ 아리바이오 정재준 대표이사 △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이사 △ 메디헬프라인 박옥남 대표이사 △ 디어젠 배영철 본부장 △ 한국OIAA 조동표 본부장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한다.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계 신약, 개량신약 등 혁신성과의 실용화 연계 등 시장가치 제고를 위한 R&D전략기획, 글로벌 마케팅, 사업개발, 인허가, 생산 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의 전문가를 발굴하고 표창해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협조를 받아 제정한 상으로 2015년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41명이 수상했다.

제8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회원사로부터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고, 1월 6일부터 1월 26일까지 자체 심사,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의 개별심사 및 종합심의회를 거쳐 포상 후보자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추천했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해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6인을 포상 대상자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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