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 약국용 치질 치료제 브랜드 ‘푸레파인 시리즈’ 신제품 ‘푸레파인 겔’을 출시했다.

‘푸레파인 겔’은 수분 함량을 높인 투명한 겔 타입 제품으로, 사용감이 산뜻하고 바른 후에 빨리 마르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유분이 들어 있지 않아 사용 후 끈적이거나 미끈거리는 사용감, 옷 등에 묻어나는 단점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 푸레파인 시리즈는 신제품 ‘푸레파인 겔’ 외에도 먹는 약인 ‘푸레파베인 캡슐’ , 좌약 형태 ‘푸레파인 마일드 좌제’ , 바르는 형태 ‘푸레파인 연고’ 등으로 세분화 돼 있다”며 “ 치질 증상이나 환부의 상태, 사용자 선호도 등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 기존 연구들과 자체 조사결과 등에 따르면, 내치핵과 외치핵이 동반되는 혼합치핵 발생이 흔하고, 증상도 통증 가려움 출혈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 전문가 상담을 거쳐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좌제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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