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가 26일 개최한 국제 알로에 심포지엄에서는 항산화효과, 심장볍 등 알로에 최신 지견이 소개됐다.

알로에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노화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미국 텍사스 주립의대 유병팔 교수가 ‘산화 스트레스와 콜레스테롤의 억제’에 관한 알로에의 효능에 관한 발표로 관심을 끌었다.

유 교수는 발표를 통해 “실험을 통해 알로에가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세포막의 지방 파괴를 보호하는 동시에 항산화 효소인 SOD(superoxide dismutase)와 카다라-제(catalase)의 활성으로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알로에의 장기 복용을 통해 만성 신장병, 혈전증, 그리고 심장병 등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를 실험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연자로 참여한 성균관의대 노재열 교수는 알로에 추출물인 Alprogen 혹은 NY945가 비만 세포 활성시 매개체 유리억제효과를 가지며 사람의 폐, 기관지, 기도에서 일어나는 과민반응 관련질환의 예방 및 치료제개발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남양알로에 이병훈 사장은 “이번 국제 알로에 심포지엄은 국내 최초로 알로에 효과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매우 값진 기회였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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