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유한양행은 3분기 누적 1조2,145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1조1,284억원) 대비 7.6% 성장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 4,364억원: 전년동기 4,165억원 대비 4.8% 증가)

누적 영업이익은 487억원으로 전년동기(731억원) 대비 33.3%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 79억원: 전년동기 246억원 대비 67.7% 감소)

누적 순이익은 776억원으로 전년동기(1,687억원) 대비 54.0% 줄었다(3분기 당기순이익 240억원:전년동기 193억원 대비 24.1% 증가)

실적과 관련, 유한양행은 2020년 3분기 누계 실적에는 얀센바이오테크로부터 수령한 마일스톤 기술료 약 359억원이 포함돼 있고, 2020년 3분기 누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에는 유형자산처분이익(군포공장부지 매각처분이익) 1,328억원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