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안트로젠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과제명은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ALLO-ASC-Sheet)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미국 내 제2상 임상시험'으로, 안트로젠은 이 과제를 통해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1년 8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 5개월로,총 연구비는 31억8,800만원(정부출연금: 2,391,000,000, 기업부담금:   797,000,000)이다.

회사 측은 “ 이 연구과제는 안트로젠 핵심기술인 줄기세포 3차원 배양기술로 개발한 장기보관 시트형 줄기세포치료제를 이용해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미국 내 제2상 임상시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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