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희 고문
▲ 최재희 고문

[팜뉴스=신용섭 기자] 비보존이 비보존제약 최재희 대표를 고문으로 보직 변경한다고 밝혔다. 최재희 고문은 지난 5월 비보존제약의 신임대표로 영입됐었으며 약 3주만에 보직이 변경되게 됐다. 

비보존그룹의 경영방침과 관련해 내부논의를 거쳐 비보존의 고문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최 고문이 비보존 제약 사장직에서 사임하는 것으로 결정되며, 당분간 비보존 제약은 비보존그룹 이두현 회장의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두현 회장은 “비보존 제약을 인수한 이후 내부 경영에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비보존 제약은 비상 경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빠른 정상화 과정을 통해 매출 증대 및 회사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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