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가 상반기 신입·경력 기자 채용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내달 15일 오후 6시(월요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신입 또는 1년 이상의 경력(일간신문·방송·전문지 등)’ ,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분야는 ‘제약바이오 정책팀 및 산업팀’으로 각 0명을 채용할 전망이다. 급여는 면접 후 협의를 거쳐 책정된다. 

신입·경력 기자의 경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자유 양식에 맞춰 작성하는 것이 필수 요건이다. 다만, 경력 기자는 기명 기사 5건을 PDF 형태로 첨부해야 한다. 

팜뉴스는 의약업 분야의 정론지로 33년의 역사를 지닌 매체다. 최근 의약품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칙을 고발하는 단독 보도로 주목을 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사태가 터졌을 때 업계 최초로 암환자를 인터뷰하고 엘러간 ‘인공유방’사태와 관련 정부의 환자 파악의 ‘빈틈’을 지적하는 보도로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팜뉴스 특별취재팀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대구 집단 감염 당시, 확진자 1만명을 예측한 것은 물론 수많은 논문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검증에 나서고 있다. 

의약품 시장과 관련해서는 난소암 치료제 등 항암제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한 탄탄한 검증으로 환자 중심 뉴스 보도에 매진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주식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분석도 팜뉴스의 강점이다. 

팜뉴스 조은정 경영지원실장은 “기자들의 업무특성상 일선 현장 취재로 항상 힘들게 고생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팜뉴스 기자들이 사회정의를 실천하고 동시에 본인들의 역량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성실하고 멋진 기자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용 관련 서류들은 이메일(joseph@pharmnews.com)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전화는 ‘02-701-55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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