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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올해 사업계획·예산 확정
서울시약, 올해 사업계획·예산 확정
  • 김응민 기자
  • 승인 2020.05.1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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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사상 첫 정기대의원 서면총회 개최
안건심의 결과 등은 우편 발송 통해 보고 예정

서울특별시약사회 총회의장단(의장 김종환·부의장 김정란·정영기)은 지난 9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66회 정기대의원 서면총회 결과를 개표한 결과 상정 안건 모두를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약 제66회 정기대의원 서면총회
사진=서울시약 제66회 정기대의원 서면총회

총회의장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세 차례 정기총회를 연기했음에도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해소되지 않아 지난 4월 17~24일 전체 대의원 264명의 동의 절차를 밟아 찬성 216명·반대 7명으로 재적 대의원 반수가 넘는 결의로 서면 개최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총회의장단은 4월 27일 서면총회 개최 공고와 함께 서면결의서와 총회 유인물을 우편 발송해 4월 28일~5월 8일까지 열흘간 상정 안건에 대한 서면결의서를 우편 또는 팩스로 회신받았다.

이날 재적 대의원 264명 중 196명이 서면결의서로 출석해 성원 보고됨에 따라 총회의장단은 한동주 회장 및 감사단 등이 자리한 가운데 대의원들이 회신한 서면결의서를 개표했다.

그 결과 2019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액, 이사 보선, 대한약사회 파견대의원 보선, 2020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본회 및 분회 건의사항 처리 등 상정 안건 모두가 출석대의원 절반을 넘는 찬성으로 원안 통과됐다.

이번 서면총회의 안건심의 결과와 기타 상급회 건의사항 등은 전체 대의원에게 우편 발송해 보고할 예정이다.

김종환 총회의장은 “코로나19로 사상 유례가 없는 서면총회에도 불구하고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에 감사하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벌인 회원들의 희생이 헛되지 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동주 서울특별시약사회 회장은 “약사회원들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에 마스크 대란을 해소하고 국내 방역이 세계의 모범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대의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해 약사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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