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여름철 하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는 ‘무좀’이다. 그러나 무좀은 통상적으로 재발 빈도가 높고, 전염성도 있는 질환이라 ‘난치병’으로 분류될 정도로 치료가 쉽지 않다.다 치료한 줄 알았던 무좀, 재발하는 이유는? 통상적으로 무좀의 치료는 최소 2주, 증상이 지속된다면 3~4주까지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무좀이 완치까지 도달하기 쉽지 않은 이유는 무좀 환자 스스로 약을 바르다가 조금만 호전되는 것 같으면 바로 치
[팜뉴스=김민건 기자]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송가인을 모델로 앞세운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의 라인업을 추가하여 크림 제형의 ‘티어실쿨크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티어실쿨크림’은 무좀균 치료효과가 높은 테르비나핀 성분에 리도카인(국소마취제) 및 멘톨 성분을 추가하여 무좀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더욱 시원하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족부백선 및 사타구니 완선에 효능이 있으며, 포장단위는 시중 제품 대비 5g 많은 20g으로 출시한다..이로써, 삼일제약은 1회 적용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 에어로솔 타입의
안정환의 무좀약 ‘티어실원스’로 널리 알려진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뿌리는 무좀치료제 ‘티어실에어로솔’을 출시하며 무좀치료제 ‘티어실’ 브랜드의 확장에 나섰다.그 동안 삼일제약은 무좀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사용편의성’에 초점에 맞춰 왔다. 단, 1회 적용으로 무좀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티어실원스’에 이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뿌리는 스프레이형 무좀치료제 ‘티어실에어로솔’ 역시 사용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새롭게 출시되는 ‘티어실에어로솔’의 특장점으로 사용편의성·복합제·사타
녹십자(대표 조순태)와 삼일제약(대표 허강)이 손을 잡고, 일반의약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녹십자는 삼일제약과 지난 3일 일반의약품 판매·유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Tiersilonce)’와 인공눈물 ‘아이투오(EYE2O)’의 판매, 유통을 전담하고, 삼일제약은 제조, 수입을 맡게 됐다. 삼일제약이 자체 개발한 ‘티어실원스’는 단 1회 사용만으로도 강력한 살균 효과와 높은 치료율을 보여주는 테르비나핀 성분의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는 피부에 도포되면 얇은 실리콘 막을 형성
삼일제약(대표 허 강)은 1회 적용으로 3주간 효과가 지속되는 무좀(족부백선) 치료제 ‘티어실원스’(성분 테르비나핀염산염)를 출시했다. 티어실원스의 특징은 지속적인 치료의 번거로움이 없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무좀 치료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이는 자체 특허 출원한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무좀부위에 티어실원스를 바르면 피부에 얇은 실리콘 막을 형성한다. 실리콘 막 속에 들어 있는 약물의 활성성분이 지속적으로 피부 속에 작용해 무좀의 원인이 되는 진균을 죽임으로써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티어실원스의 주성분인 테르비나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