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젠은 바르는 보톡스 치료제의 핵심기술인 ‘CDP (Cargo Delivery Peptide)’를 활용한 보툴리눔 독소 및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기반 재조합 단백질과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성공적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칸젠의 이번 특허는 바르는 보톡스 치료제의 핵심기술이며 항암제, 백신, 유전자 치료제, 탈모케어, 코스메슈티컬 등에 적용되는 약물전달체의 플랫폼 기술이다.칸젠은 본 특허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을 통해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이 주최한 화장품 공모대전에서 성장성이 매우 우수한 ‘차세대 화장품 뷰티 기
3줄 임신테스트기 제품 트리첵을 판매하는 칸젠(대표 박태규)이 최근 진행한 ‘여성·임신·건강·임신테스트 관련 설문’을 진행한 결과, 임신테스트기를 사용 시 실제로는 임신임에도 불구하고 비임신으로 거짓 판정하는 위음성 현상을 경험한 사람이 216명 중 15명(6.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15일 칸젠에 따르면 회사는 20~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임신·건강·임신테스트 관련 설문 조사를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총 216명이 참여했다.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
자신을 소중히 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헬스케어 시장에도 자리 잡고 있다. 본인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으면서 셀프 케어(Self-Care),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분야의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들 역시 다르지 않다. 셀프 케어에서 중요한 것은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아이 모두를 지켜내는 것. 산모가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도록 임신 초기부터 아이를 낳을 때까지, 임산부들이 꼭 알아야 할 호르몬 4총사를 소개한다.≫ 임신을 알려주는 융
칸젠은 임신테스트기 시장에서 임신을 비임신으로 오류 판정하는 위음성이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온다며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특히 가임기 여성에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위음성은 임신과 동시에 분비되는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인 HCG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임신을 비임신으로 잘못 판정 받아 약물 복용이나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유산 및 태아 건강에 치명적인 폐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기존 임신테스트기의 위음성은 첫째 저농도 HCG 구간에서 발색 자체가 안 되는 경우, 둘째 고농
현재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성숙기를 지나 가격 경쟁이 격화되고 제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 아시아권 등 이머징 국가들은 이제 막 성장기에 진입한 상황으로 국내 기업들의 생산 능력이 수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주목할 점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생산보다 많은 생산자 우위의 시장이라는 것.2016년 기준으로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의 실적은 생산 capa의 증설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동남아 시장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는 물론이고 가격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가 없는 미국 시장과 중국 시장까지 고려
마더스팜과 칸젠이 “오류없는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트리첵”의 국내 판매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마더스팜은 지난 3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칸젠과 조인식을 갖고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트리첵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트리첵은 기존 임신테스트기와 다르게 추가된 검사선을 통해 hCG 농도에 따른 발색 변화로 고농도 hCG 여부가 확인 가능하다. hCG는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된 직후 태반의 융모막 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 호르몬이다. 착상 후 첫 생리예정일의 소변 내 hCG 농도는 약 100mIU/mL 정도이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