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고객 만족을 위해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용기를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블리아를 제공하고자 고객만족팀을 통해 접수된 고객 클레임을 분석하고 주블리아 개발사인 일본 카겐제약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용기를 개선하게 됐다.변경된 주블리아 용기는 외벽 두께를 두껍게 변경해 과다분출 현상을 개선했으며, 반투명한 용기로 변경해 잔여 용량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mL, 8mL 생산 시 실제 용량 이상 충전되어 잔량 걱정 없이 허가량 모두 사용 가능하다.주블
대봉엘에스가 ‘이온성 액체를 매개로 한 에피나코나졸의 신규 제조방법’ 특허가 한국,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청 심사를 통과했다.대봉엘에스 융합기술연구소는 지난 2019년 에피나코나졸을 제조하는 공정에 반응 용제로써 이온성 액체를 사용하여 반응 중 생성되는 불순물을 감소시켜 고순도, 고효율로 제조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개발했다. 현재 미국, 유럽 및 인도에서도 심사 중에 있어 곧 등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에피나코나졸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주블리아’라는 손발톱 진균증 치료제에 사용하는 약물의 명칭으로 오리
대봉엘에스가 세계 최초로 외용제에서 경구용으로 개발한 개량신약 진균치료제 에피나코나졸이 2023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수출지향형 연구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투여 경로 개량신약 에피나코나졸의 기술 수출 및 상용화가 최종 목표이며 조갑진균 효력시험, 단회·반복, 유전독성, 중추신경계 및 호흡기계의 안전성 약리시험의 경구 독성시험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대봉엘에스는 단독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2023년 7월부터 2027년 7월까지 4년간 이번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15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을 받게 됐다.중기부의 중소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ETC, 해외사업 의료기기/진단사업 부문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이 7% 이상 증가했다. 매출 및 기술수출 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00% 이상 늘었다.회사가 13일 낸 영업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6,358억 원(2021년 5,90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0% 증가한 325억 원(2021년 155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20.1% 증가한 263억 원(2021년 12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부문별로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국내 누적 순매출액이 1,000억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주블리아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출시 2년 차인 2018년 매출 120억을 달성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올해 8월 누적 순매출 1,000억을 돌파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에피나코나졸 성분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주블리아는 국내에서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으로, 우수한
동아에스티가 2분기 실적 ETC 부문, 해외사업 부문, 의료기기/진단사업 부문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동아에스티가 27일 낸 2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1,602억 원(2021년 2분기 1,474억 원)을 기록했다.반면 영업이익은 43억 원(2021년 2분기 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38억 원(2021년 2분기 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6% 줄었다.회사는 영업이익 감소는
동아에스티 지난해 코로나19 영향 속에 해외수출 부문이 감소하고 의료기기도 일부 품목 계약 종료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ETC 부문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동아에스티가 8일 낸 영업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5,901억 원(2020년 5,866억 원),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5% 감소한 155억 원(2020년 341억 원),당기순익은 전년 대비 85.9% 감소한 39억 원(2020년 27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부문별로 ETC(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자사 개발 의약품 모티리톤, 슈
동아에스티가 3분기 ETC 부문이 성장을 견인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2일 동아에스티가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519억 원(2020년 3분기 1,456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0% 증가한 116억 원(2020년 3분기 67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0.4% 증가한 113억 원(2020년 3분기 4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영업이익은 R&D 비용과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2%, 8.6% 증가했지만, ETC 부문에서 이익률이 높은
'10월과 11월에 걸쳐 총 4일간 바이오산업 최신 키워드가 집중 다뤄진다.한국바이오협회는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와 함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를 10월과 11월에 거쳐 총 4일간 개최하고, 10월 27일부터 28일 까지 1, 2일차 세션 5개를 시작으로 행사를 개막한다.이번 테마는 ‘FALL IS BIO SEASON’으로, 최신 바이오산업 키워드를 중심으로 산업계 주요 연사들이 총출동하여 ‘바이오로 풍성한 가을’을 산업계에 선사한다.행사 첫날인 27일은 바이오 스타트업 데이로 꾸며진다.오전에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은 덥고 습기가 많은 계절에 움직임이 활발해, 여름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무좀은 우리 몸의 다양한 부위에 피부사상균이 감염돼 발생하는데 이중 가장 많은 것이 손발톱무좀이다. 손발톱무좀은 쉽게 완치되지 않아 환자 중 25~40%가 치료에 실패하고, 강한 전염성으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쉽게 옮길 수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가장 흔한 손발톱무좀의 경우에 손발톱의 옆과 바깥쪽에서 무좀이 시작해 손발톱이 흰색, 황갈색, 노란색 등으로 변하고 광택을 잃고 벗겨지는 것이 특징이다. 손발톱이 두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