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약박물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박물관 정원에서 ‘한독의약박물관 5월 음악회’를 개최한다.‘한독의약박물관 5월 음악회’에는 퓨전국악 앙상블 ‘하나연’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퓨전국악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하나연은 우리 전통민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킨 새로운 퓨전국악을 선보이고 있다. 해금, 대금, 소금, 생황, 가야금 등 여러 악기와 소리(보컬)로 국악과 클래식,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일 뿐 아니라 관객과 호흡하는 흥겨운 연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
고려대학교의료원의 기독교인들이 모여 다가오는 202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100주년을 향한 비전, 를 선포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24일 오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윤주홍 강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고려의대기독교수회, 로제타홀기념사업회, 고려의대기독학생회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신우회 등 고려대의료원의 기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로제타 셔우드 홀 여사는 지난 1928년 민족 최초의 여자의학교육이관이자 고려대의료원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세운 선교사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빛의 소리’ 선율을 연주하는 자선 음악회를 열고 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선다.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경기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2000여 시간의 ‘사랑나눔’ 활동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높이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023년 한 해 동안 한미 임직원 675명이 여러 사회봉사활동 장소에서 2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부터 집계하기 시작한 한미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은 누적으로 총 9128시간이며, 누적 참여 임원은 2882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미약품이 구축한 임직원 봉사활동 플랫폼 ‘한·라·봉(한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봉사활동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19일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AKMU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AKMU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와, 환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로 열렸다.AKMU는 ‘Love lee’ ‘후라이의 꿈’ ‘I Love you’ 등 다양한 노래로 환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들의 아름다운 공연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힐링의 순간을 선사했다. 특히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노래를 고심한 끝에, 다른 공연에서는 잘 부르지
현대약품이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4년 청룡의 해(갑진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제161회 아트엠콘서트 ‘문 재즈밴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문 재즈밴드(Moon Jazz Band)는 재미있고 편안하게 재즈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곡을 쉽게 편곡해 공연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재즈밴드다.밴드 멤버는 △베이썬(콘트라베이스) △정승우(드럼) △이지연(보컬) △반검서(피아노) 등 4인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채로운 악기의 풍성한 편성을 통해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공연을
의료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사)서울오케스트라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이음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닥터스 나눔 콘서트는 그동안 2500명을 초대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됐고,소프라노 임선혜(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소프라노(김소현, 김영미, 박미혜), 바리톤 김동규, 테너 강무림, 성악가 손준호 등과 많은 성악가들이 함께 했다.스포츠닥터스는 아·이·유(아이들 감성교육을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2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20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총 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김종표, 첼로 김홍민, 피아노
지난 30일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과 한국메세나협회 공동 주최로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함께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2시부터 13시까지 이대서울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에 약 200여 명이 모여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병원에서 대면 공연이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팝페라그룹 카르디오의 무대를 시작으로 정하은 소프라노,
국립암센터는 제11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소중한 오늘, 눈부신 그대, 함께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라는 주제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또한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되었다.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