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주천 로아노트광장 일원에서 ‘2024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함께 펫밀리’라는 주제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개막식, 펫케스트라를 시작으로 프리마켓, 훈련사와 함께하는 토그콘서트, 소형견&중대형견 오프리쉬 ZONE, 수의사 기초 건강검진, 유기견 부스 운영, 행동교정 상담, 위생미용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가족과 반려동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과 다양한 참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이 이윤정 대표원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리뉴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이윤정 대표원장은 상지대학교 한의학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일반수련의 과정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안이비인후피부과 석사과정을 수료햤다.이전에는 생기한의원 노원점 부원장으로 지낸 바 있다. 특히 원주시 ‘소망주기 아동복지센터’와‘ 대한약침학회 굿닥터스 나눔단’에서 의료인으로써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이 원장은 한방비만학회 회원 및 한방비만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아토피협회, Cyriax 정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4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키메스 2024(KIMES 2024)’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
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은 만삭의 아내를 둔 한 가장이 심정지로 쓰러졌다가 기적적으로 회생해 태어난 아들과 영상으로 감격적인 첫 만남을 한 후 11월 24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 소생에 이대대동맥혈관병원 EXPRESS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정일수(男, 40세) 씨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한 요양병원에 방문하던 중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다.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심폐소생술 후 가까운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반혼수 상태로 급성대동맥박리로 인한 심장눌림증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했
대원제약 유통관리부 최성순 이사의 부친 최종득 님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빈소 :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87)발인 : 2023년 10월 30일 (월) 06시 15분장지 : 원주추모공원 화장장 (호저면 광격리 선산)연락처 : 033-760-4639, 033-760-4644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정책위원회(부회장 김경우·위원장 김인학)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의장이 주최하는 '국민 안심 처방전달체계 도입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주관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보건의료 공급자와 수요자가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안전한 처방전달체계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토론회 주제 발제는 처방전의 전자전송서비스 해외사례 및 국내 도입 방안(김대진 동국대학교 약학과 교수), 안전한 처방 전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공공심야약국 준수사항 점검 및 참여약국의 민원 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지난 6월 15~16일과 29~30일에 걸쳐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강원·충남지역 공공심야약국 8개소(강원 3개소, 충남 5개소) 약국으로 공공심야약국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참여약국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정현철 부회장은 6.15-16 충청지역(충남 논산시(▲나나약국), ▲세종특별자치시(▲서울약국 ▲아람약국), 충북 청주시(▲오송열린약국) 및 충남 아산시(▲대광약국)을 구영준 약국이사는 6.29-30 강원지역 원주시
알에프텍 자회사 ‘알에프바이오’가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인 원주기업도시에 HA(히알루론산)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신공장 착공식을 28일 개최했다.알에프바이오는 약 331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3만3058㎡(1만평), 연면적 1만6980㎡(5136평), 총 4층 규모 최신 설비를 갖춘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알에프바이오는 내년 12월 신공장 완공 예정으로, 2024년 기존보다 5배 증가한 생산능력(Capa)을 갖추게 된다. 더불어 신공장에서는 기존 HA필러보다 진화한 차세대 필러와 코슈메슈티컬 신제품 생산라인을 추가해 포트폴리오 확대도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발전협의체(이하 보발협)가 추진하고 있는 공적 전자처방전이 오는 29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건보공단 및 심평원이 위치한 원주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추후 참여 기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적 전자처방전은 전자 처방내역이나 처방전 사본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사업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합법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개인의 건강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의료기관과 약국 간의 담합 우려 등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정부 주도의 사업이다.이를 위해 대한약사회와 대한병원협회,
알에프텍 자회사 ‘알에프바이오’가 추진 중인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HA) 신공장 건설이 내달 본격화된다.알에프바이오는 이화공영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원주기업도시에 들어서는 신공장 건설을 위해 331억원 규모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공장은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며,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신공장은 부지 3만3058㎡(1만평)에 연면적 1만6870㎡(5103평), 총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완공 후 알에프텍은 현재 보유한 필러 생산시설 대비 약 5배 이상 증가한 제품 생산능력(CAPA)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