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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성궤양 치료에 쓰이는 PPI 제제의 병용처방률이 9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제 이상만 72%였으며 단독처방 비율은 4%에 불과했다. 병용처방 대다수는 다른 계열의 소화성궤양 제제로부터 나왔다.1일 팜뉴스가 의약품 원외처방 데이터 유비스트의 약품별 병용처방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소화성궤양 PPI 제제의 처방이 발생된 처방전 781만9,370건을 분석한 결과, 단독처방 보다 병용처방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분석 결과, 2018년 소화성궤양 PPI 제제의 병용처방 비율은 96%(747만4,540건)로 집계됐다. 이
특허 빗장이 풀린 넥시움이 올 하반기께 본격적인 제너릭과 치열한 경쟁이 전망되는 가운데, 선발 개량신약과 퍼스트 제너릭이 시장 선점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스트라제너카와 한미약품이 양분하고 있는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과 나프록센 복합제 개발 열기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22일 본지가 올 3분기까지 에스오메프라졸 원외처방시장을 분석한 결과, 오리지널 넥시움을 필두로 개량신약과 퍼스트 제너릭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에스원엠프, 개량신약과 어깨 나란히 일단 넥시움은 특허 만료에도 불구, 높은 특허 장벽에 힘입어
[한미약품, 낙소졸 마케팅팀]다국적 제약회사의 텃밭이라고 일컬어졌던 진통소염제 시장에 국내사가 도전장 내밀었다. NSAIDs의 부작용은 줄이면서도 파격적인 약값으로 처방문턱을 낮춘 NSAID+PPI 복합제 '낙소졸'이 바로 그 주인공. 한미약품이 대표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아모잘탄과 비등하게 3명의 PM을 배치하는 등 전사적으로 낙소졸에 힘을 쏟음으로써 국산명품 진통소염제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의 한미약품 낙소졸 마케팅팀(경대성 팀장, 이승윤, 조현준, 임태균 PM을 만나 개발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다국적사 강자인 진통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에 따른 위장관 작용 출현이 문제가 되고 있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는 비모보가 위장관 부작용 발현을 최소화하면서 관절염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출시한 ‘비모보’는 NSAID의 나프록센 500mg에 PPI제제인 에스오메프라졸 20mg 복합성분의 관절염 증상 개선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4일 임상시험 자료를 근거로 비모보가 위장관질환을 최소화시키면서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약물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켰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와 관절염약인 ‘비모보(Vimovo)정’에 대한 한국시장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양사가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 ‘비모보 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나프록센 성분에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효과의 넥시움 정(성분명 에스오메프라졸)을 결합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인한 위궤양•십이지장궤양 발생 및 이에 수반되는 속쓰림 등의 위장관 장해 증상을 개선한 신개념 관절염 증상 치료 복합제이다. 비모보 정은 강력한 위장관 보호 효과를 가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의 관절염약 비모보가 지난 13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위장관계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전 연령대의 관절염 환자들이 보험 급여 혜택을 받게 됐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고시를 통해 비모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와 관련한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의 발생 위험이 있으면서, 저용량 나프록센 또는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충분하지 않은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수염의 증상 치료’에 있어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그 동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나프록센(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과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관절염치료제 ‘비모보’(Vimovo)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관절염 증상 치료를 위해 NSAID(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NSAID의 대표적 부작용인 위장 장애로 속쓰림을 호소하고, 결국 복용을 중단해 다시 관절통증을 느끼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실정. 반면 비모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톤펌프억제제(PPI)이면서 안정적이고 강력한 위장관 보호효과를 가진 넥시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