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 관계사인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가 3월 6일(미국시간) 조절되지 않는 저혈당증이 있는 비소도세포 종양 (NICTH) 환자에 대한 RZ358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전임상 약리학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레졸루트가 개발하고 있는 RZ358은 인슐린 수용체 특정 부위에 작용하는 단일클론항체이다. 선천성 고인슐린증뿐 아니라 과도한 인슐린 증가를 특징으로 하는 여러 질환의 치료를 위해 개발되고 있다.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Tumor hyperinsulinism)은 다양한 종류의 종양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췌장 섬세포 종양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가 1월 23일(미국 시간)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이 영국 의약품 및 의료제품 규제청(MHRA)으로부터 혁신 의약품 지정인 혁신 패스포트(Innovation Passport)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혁신 패스포트는 선천성 고인슐린증의 미충족 의료 수요와 저혈당 사례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한 RZ358 임상2상 RIZE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영국의 혁신 패스포트는 ILAP(Innovative Licensing and Access Pathway)에 따른 것으로 제품의 출시 시기를
뉴스 요약: 사토리우스(Sartorius)의 공정 규모 다중 컬럼 크로마토그래피와 워터스(Waters)의 공정 분석 기술을 통합하여 mAb, 재조합 단백질, 백신 및 기타 생물학적 제제의 다운스트림 생물제조를 위한 강력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중요한 분석 데이터를 몇 주가 아니라 며칠 만에 제공하고 낭비를 줄이고 의약품 생산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통합 솔루션입니다. 바이오프로세스 과학자들은 프로세스에 가까운 제품 품질을 확인할 수 있어 몇 주 동안의 생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i 밀포드, 매사...
메드트로닉코리아가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약물 코팅 풍선 카테터 프리베일(Prevail™) 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약물 방출형 스텐트 ‘레졸루트 오닉스(Resolute Onyx™)’, 풍선 확장 카테터 유포라(Euphora™)에 더해 국내서 관상동맥 중재술에 사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국내 허가된 프리베일은 흡수가 빠른 약물인 파클리탁셀(Paclitaxel)을 사용해 신생 병변, 얇은 혈관 질환(small vessel disease), 스텐트 내 재협착(In-Stent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1월 25일 스파크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승범)에 3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하고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투자는 한독이 펼쳐오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일환이다. 한독은 스파크바이오파마에 지분투자를 할 뿐 아니라 모든 암을 대상으로 ‘SBP-101’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독은 SBP-101에 대한 국내 제품 판매 및 품목 허가권을 확보했다. 또, 스파크바이오파마가 개발하는 치료제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우선 검토권을 갖는다.스파크바이오파마는
[팜뉴스=이권구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적극 대응 전략 일환으로 차별화되는 혁신 신약과 차세대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협력사와 시너지를 창출해 상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한다. 또 올해도 DT(Digital Transformation)를 가속화하고, 국내외 바이오텍 지분 투자, 공동연구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진 회장은 “충분한 준비 없이 맞이하게 된 포스트코로나 뉴노멀을 기업들이 어떻게 빠르게 수용하고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가에 따라 기업간
희귀의약품이 글로벌 M&A 시장에서 인기다. 자본력과 기술력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업의 연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일종의 사전 조치인 셈이다. 우리나라도 자체적으로 희귀의약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최근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지는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희귀의약품의 국내 연구개발 현황을 짚어봤다.최근 빅파마들이 희귀의약품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여기에는 급증하는 시장 수요도 이유로 꼽히고 있지만 각국 정부의 지원혜택이 있다는 게 기업들의 시장진입을 단축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는 데 한 몫하고 있다.실제로 미국의 경우 임
한독(회장 김영진)이 미국 바이오벤처 트리거 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에 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투자를 했다. 이번 투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이며 한독은 이중항체 신약 과제를 기술이전해 개발 중인 트리거 테라퓨틱스의 지분을 확보했다.트리거 테라퓨틱스는 작년 4월 설립된 미국 바이오벤처로 유망한 후보물질을 발굴해 임상과 개발에 집중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를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바이오회사인 에이비엘바이오에서 이중항체 기반 신약 과제 4건을 이전 받아 공동개발하고
한독(회장 김영진)과 제넥신(대표 서유석)은 지난 7일 미국 ‘레졸루트(Rezolute, Inc.)’에 2천5백만 달러(약 280억원)를 공동투자(50대50)해 지분 총 54%를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8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이며 한독과 제넥신은 레졸루트가 쌓아온 바이오의약품 개발 경험을 확보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레졸루트는 2010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로 대사성 희귀질환 분야의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레졸루트는 초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