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크기와 길이, 모양에 따라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 보인다. 동양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콧등이 낮고 짧은 코는 길이가 짧고 들려 보여 정면에서 봤을 때 콧구멍이 노출된 코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돼지코, 들창코라고 일컫는다.이런 경우 상대방에게 촌스러운 인상 인식되 가끔 콤플렉스를 느끼는 이들이 있다. 이 같은 들창코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를 겪고 있다면 짧은 코성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들창코의 선천적인 원인은 코뼈와 비중격 연골이 작고 코끝 피부조직이 짧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후천적으로는 코성형 후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으로
한 해가 끝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올해는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돼지’의 해다. 예로부터 돼지는 복과 재물을 상징해 좋은 의미를 갖고 있다.하지만 돼지가 상징하는 미관상 의미는 조금 다르다. 흔히 우리는 콧대가 낮고 펑퍼짐하거나 코 끝이 뭉툭하고, 들려 있는 코를 돼지코 또는 들창코라고 부른다. 들창코인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놀림을 받으며 자라는 경우가 많고, 콧구멍이 보이면 재물복이 없다는 말도 종종 듣게 된다.바노바기 성형외과 이현택 대표원장은 “코가 들린 경우 어릴 때부터 주변으로부터 돼지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