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FEND-TB 프로젝트에서 FIND와 함께 TB-LAM 신속진단테스트를 위한 개발협력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FEND-TB프로젝트는 결핵 진단 설루션의 개발과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다기관 컨소시엄으로 FIND,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옥스퍼드 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럿거스 대학교가 주도하고 있으며 4개 지역 5개국에 임상시험 사이트를 두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기술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여 연구, 개발 및 증거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휴젤㈜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영업마케팅본부의 2024년도 첫 POA(Plan of Action)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POA는 국내사업부 및 글로벌사업부를 포함한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주요 성과 리뷰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 목표와 품목별ㆍ국가별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휴젤은 올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리더십 유지 및 글로벌 진출 고도화를 목표로 영업마케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수출명:휴톡스주100단위)’에 2일자로 회수 처분을 내렸다.식약처는 회사 사유와 관련, ‘국가출하승인 없이 수출 전용 의약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한글표시 없이 국내에 판매해 2등급 위해성 나목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회사 대상 제품 제조번호는 ‘VFH630~VFH632, VA7002~VFH7132, VA7134, VA8002~VA8006, VA8008~VA8020, VA8022~VA8029, VA8031~VA8057, VA809
메드팩토는 진생성 결정직장암 또는 위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 병용 국내 1b/2a상 임상시험 'Top-line Data'를 수령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임상시험은 '전이성 또는 국소 진행성 결정직장암 또는 위암/위식도접합부 선암종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Vactosertib)과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병용요법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는 제1b/2a상, 공개, 다기관 시험' 제목으로, 2018년 9월 7일 승인(신청 2018년 7월 2일)받아 2018년 12월 20일 부터 환
그린벳 ‘파이브빈스(FIVE BEANS)’가 제품 초도 물량 완판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파이브빈스의 5종 제품(조인트/아이즈/브레스/오메가3/프리바이오틱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회원가입 시 브레스 샘플팩을 100원에 제공하는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파이브빈스’는 반려동물의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의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위장장애 등을 고려하여 저자극 원료(Hypoallergenic)만을 엄선하여 기획, 제조한 영양제이다.제품군은 총 5종으로
2005년부터 혈관 관련 연구와 교육을 주도하며 학술 교류를 이끌어왔던 대한심장학회 산하 혈관연구회가 지난 3월 3일 대한혈관학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학회 이사장에는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성기철 교수, 회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 하종원 교수, 자문위원장에는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이 각각 맏는다.대한혈관학회는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심장내과, 예방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생리학, 의공학, 스포츠의학 관련 전문가와 연관 학회 전문가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학회의 목표와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대한혈관학회는 동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 18일에는 임직원 대상으로 ‘2023년 킥오프 미팅(Kick off meeting)’을 열었다. ‘2023 휴젤, Next Level!’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휴젤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2023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다.손지훈 대표는 주요 목표로 ‘지속적인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고도화’를 꼽았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각 본부별 상세한 전
GC(녹십자홀딩스) 자회사 그린벳은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주축으로 한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인 ‘파이브빈스(FIVE BEANS)’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파이브빈스’는 반려동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위장장애 등을 고려, 저자극 원료(Hypoallergenic)만을 엄선해 기획, 제조한 영양제다.제품군은 총 5종으로 반려동물 고질적 문제 개선을 위한 기능성 원료를 국내 최고로 함유하고 있다. 장 건강 기능 개선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10일 서울사무소에서 올해 첫 POA(Plan of Action)을 개최하고 영업 마케팅 혁신을 통한 질적 ㆍ양적 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POA는 국내사업부를 비롯해 마케팅사업부, 화장품사업부 등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주요 실적과 우수 사례를 리뷰하고 올해 사업 목표 및 품목별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휴젤은 올해 영업ᆞ마케팅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E(Commercial Excellence) 전략을 보다 세분화해 품목별 매
미주신경(Vagus Nerve, VN)은 신체에서 가장 긴 뇌신경(제10 뇌신경)으로서 그 연결은 복잡하다. 구심성(80%)과 원심성(20%) 신경 섬유로 이루어져 있어서 뇌와 신체 사이의 양방향 통신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원심성 미주신경은 연수(nucleus ambiguus과 dorsal motor nucleus)에서 시작하여 목부위 구멍을 통해 두개골을 빠져 나와 흉부와 복부까지 내려가서 호흡기와 심혈관, 소화기, 면역, 내분비의 기능을 조절한다.구심성 미주신경은 일반 체성-과 일반 내장-, 특수 내장-미주 신경으로 분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