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약품판매 오성덕 상무 모친이 별세했다. 빈소는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인실이며, 발인은 11월 7일 오전 9시이다.
경림실업 구보현 전무 장녀 영미 양이 권원이 씨 차남 재범 군과 오는 11월 17일 오후 1시 30분 향군회관 별관 연리지웨딩홀 1층 연리지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신원약품 김양오 회장의 4남 상기 군이 박광덕 씨 차녀 경희 양과 오는 11월 17일 정오 중구 필동 소재 한국의 집에서 화촉을 밝힌다.
대한약학회(회장 전인구)는 오는 11월 7, 8 양일간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7년 대한약학회 가을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8일 오전 9시 ‘제1회 팜월드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제 1회 팜월드 포럼에서는 한미FTA 체결과 약제비 적정화 방안 도입 이후 더욱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국내 제약산업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시하기 위해 신약과 제너릭 및 개량신약 부분을 집중 조명한다. 포럼 주제 발표자는 ▶신약개발 부문 :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제너릭 활성화 부문 : 한국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 ▶개량신약 개발 부문 : 코오롱생명
선별등재방식으로 환들의 부담을 증가하고 제도 시행 후, 의사 74.8%가 처방 의약품 비급여 전환을 경험했으며 약가산정과정에서 투명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나왔다.약과사회포럼(상임대표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이 지난 10월 코리아리서치와 함께 실시한 의약품 정책에 대한 인식조사(대상자 : 일반인 1020명, 의료산업종사자 551명)에 서 이같이 확인됐다. “선별등재방식 전혀 모른다” 45.5%보험 급여를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선별등재방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5.5%가 전혀 모름, 41%가 들어만 보았다고 답해 일반 국민 85%
한미약품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김희애씨가 학회행사장에 참석해 의사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김희애씨는 지난 2~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둘쨋날 행사에 참석,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활동했다고 한미약품측은 밝혔다.한미약품 부스에서 홍보 활동을 펼친 김씨는 부스를 찾은 가정의학회 회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살빼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또 한미약품이 후원한 세미나 ‘비만치료의 최신지견’(발표 가톨릭의대 김경수 교수, 좌장 연세의대 윤방부 교수) 시작에 앞서 홍보대사 자격으로 인사말을 해 눈길을
한국제약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전략적 대안을 제시할 장이 마련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오는 29일(목)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인수합병,제휴,특허 : 한국제약산업의 신성장동력’ 컨퍼런스를 비즈니스포럼 전문기획사 IEC그룹(대표 김은정)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약협에 따르면, 이 컨퍼런스는 한미 FTA 협정에 따른 제약․바이오산업의 포지셔닝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정부와 업계의 역할을 진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진제약산업으로 연착륙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은 무엇이며 업계는 어떠한 전략적 포지션을 취해야 할 것인
정부의 약제비 정책에는 단기적 접근이 아닌 장기적이고, 총체적 접근이 필요하며 약가인하 일변도 정책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약과사회포럼(상임대표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이 6일 주최한 ‘국민건강권 향상을 위한 의약품 정책제안’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보건의료 정책방향을 둘러싸고 격렬한 정책공방이 펼쳐졌다. 약제비 적정화 방안 도입 1년 평가와 관련, 한오석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의약품 가격통제에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약품비 증가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약가 보다는 사용량 과다에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교육연구소 최병철 박사가 쓴 ‘일반약 임상약학’(도서출판 약연)이 발매 5개월 만에 매진돼 최근 재판이 나왔다. 재판 ‘일반약 임상약학’은 초판에서의 오탈자를 수정, 완벽을 기했다고 한다. 개국가와 제약업계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 발간된 이 책은 약사가 일반약을 판매할 때 전문가로서 환자에게 적합한 약을 선택해 주고, 올바른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지침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약 임상약학’은 제1장 치과구강질환, 2장 감기, 3장 소화기질환, 4장 피부질환, 5장 근골격계질환, 6장 안과질환, 7
신원약품이 최근 이광호 이사를 영입했다. 신원약품(회장 김양오, 사장 김현기)에 따르면 최근 이광호 이사가 입사했다.신임 이광호 이사는 현재 거래처 영업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