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은 올해 효율적 성장을 기조로 지속적 성장 및 업무효율 향상 실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다짐했다.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전사 경영방침을 '지속적인 성장 실현'과 '업무효율의 향상'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이에 모든 역량을 집중, 효율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각오를 새로이 했다.이계관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회사 창립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1,000억대 회사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여 목표달성을 하자"고 강조했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2일 여주 일성콘도에서 230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고 2008년을 도약하는 한해로 삼는 자리를 마련했다. 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2008년 시무식에서는 사업계획과 향후비전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여주 생명공학연구소 설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직원들이 연구소를 견학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조성환 사장은 “작년 한해는 제약업계에 불어닥친 거센 풍파에도 불구하고 양적인 성장을 이루는데 성공한 해였으며, 올해는 수익성 개선으로 질적인 성장까지 달성함으로써
노바티스의 DPP-4 억제제 당뇨병 신약이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명현)은 지난주(구랍 24일-28일간) 노바티스의 '가브스정50밀리그램'을 비롯한 신약 2품목을 허가했으며 한국룬드벡의 'Lu AA24530' 등 9품목에 대해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가브스정(빌다글립틴)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경구용 혈당 강하제로 , 한국노바티스(주)에서는 작년 6월 14일자로 이성분을 신약 원료의약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등록한 바 있으며, 유럽에서는 작년 9월 승인됐으며 미국에서는 승인 대기 중이다.또한 이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보람제약이 2일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다짐했다.보람제약(대표이사 김준영)은 2008년을 맞아 국내 최고 GMP 환경구축과 차별화된 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본격적 영업을 시작할 것임을 선언했다.이미 이트라코나졸 제제와 스카벡스 제제기술을 갖고 있는 보람제약은 이를 기반으로 한 제품의 연속적 개발을 가속화해 신사업분야로 적극 성장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김준영 대표이사는 선도적으로 미국 및 유럽의 제너릭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미국시장에 제품 등록을 목표로 충북 제천에 GMP 신공
건일제약은 1월 1일자로 영업마케팅 통합 대표이사에 이재근부사장, 신규사업 개발본부장에 김선호 상무, 기획관리본부장에 최재희 이사를 각각 승진발령했다. 신임 이재근 부사장은 연세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유한양행, 아스트라제네카, IMS 코리아를 거친 경험을 기반으로 그동안 건일제약에서 마케팅 및 영업 책임자로 활동하여 영업기반 발전에 공헌함을 인정받았다.
신신제약이 흉터치료제 '스카덤 겔'을 출시함으로써 OTC 상처관리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신신제약은 1월부터 흉터전문 치료제인 스카덤 겔을 출시했다. 이는 각종 원인(상처, 화상, 수술, 여드름 등)에 의한 흉터의 형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이미 형성된 흉터를 개선, 치료하는 흉터 전문치료 연고제이다. 스카덤겔의 주성분은 헤파린 나트륨, 알란토인, 양파 추출물로 3가지 주성분의 상승작용으로 오래된 흉터, 갓 생긴 흉터 등 어떠한 원인의 흉터에도 뛰어난 치유효과를 발휘해 흉터자국이 남지 않게 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6
식약청이 인허가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안전성·유효성심사에 있어 명확하지 않거나 달리 해석되는 규정에 대한 해설서를 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명현)은 2일 의약품본부에서 “의약품등의안전성·유효성심사에관한규정(식약청고시)에 대한 해설서”(이하 안유해설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안유해설서에는 업계 및 식약청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작업반(TF)을 통해 발굴된 해석상 모호한 조항 및 반복민원질의를 조사, 그 해설·사례가 반영됐으며, 식약청에서 마련한 각종 가이드라인이 조사·분석을 통해 추가됐다.또한 각 조항별로 [관련법규], [해설] 및 [사례
제약협회는 시무식을 갖고 제약선진화 소명 달성을 다짐했다.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2일 협회 4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김정수 회장은 "올해는 다산과 부지런함 등의 상징인 쥐의 좋은 이미지를 되새겨 수명연장, 삶의 질 향상, 부의 창출 등 제약산업의 가치를 높이자"며 "특히 올해는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등 새로운 신명이 불어넣어지는 때이므로 약업인들의 힘을 모아 제약선진화에 집중하는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경태 부회장은 "바코드 정책에서 보듯 성과는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얻는다"며 "산업발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2일 본사건물(도봉구 방학동소재)내 강당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시무식을 갖고 소비자 중심 경영혁신과 미래 성공 위한 조직문화 창출을 다짐했다. 이양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8년은 ‘새시대 새동성, 전진하자 미래로’ 로 슬로건을 정해 미래성장동력으로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소비자 가치창조 중심의 경영혁신'과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창출하여 올해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는 경영의 초점을 영업중점에서 마케팅, 디자인, 브랜드 등의 소
한일약품 인수합병 등 공격적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CJ 제약사업본부가 제약 영업마케팅 30년 경력의 최인석 前 한국얀센 상무를 마케팅실장으로 영입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4일자로 마케팅실장에 최인석(55) 前 한국얀센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인석 신임 마케팅실장은 1978년 유한양행 입사 이후 한국얀센 등 제약업계에서만 30년의 경력을 갖춘 제약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CJ의 마케팅 활동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얀센 재직 시절, 단순히 수입판매에 그치지 않고 한국 실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