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선 한국병원약사회 중소병원이사(세란병원 약제과장)의 장녀 김연경 양이 오는 26일(토) 낮 12시 서울 팔래스호텔 궁전홀에서 김수웅 ․ 김애자 씨의 장남 김태석 군과 화촉을 밝힌다.
류강희 보건사무관 - 정책홍보관리실 정책홍보팀 김정태 행정사무관, 김주심 보건사무관 - 의료자원팀 조광일 행정사무관 - 식품정책팀 맹경재 지방행정사무관 - 노인정책팀 이정희 행정사무관 - 아동권리팀 박용국 행정사무관 - 아동복지팀 최현배 보건사무관 - 노인지원팀 업무지원 이능교 약무사무관 - 국제협력팀 업무지원 민홍기 사회복지사무관 - 재경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파견 김영진 행정사무관 - 충청북도로 파견 오운성 보건사무관 - 국립인천검역소 윤경봉 보건사무관 - 국립여수검역소 광양지소장 최치환 행정사무관 - 국립
화이자의 금연보제조 챔픽스 복용자에서 우울증, 초조, 행동변화, 자살관념, 자살의 이상반응이 보고됨에 따라 제품의 사용설명서에 이같은 내용을 추가키로 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의아래 10일자로 챔픽스 이상반응에 대한 내용을 제품설명서에 추가키로 했다고 밝혔다. 챔픽스를 복용하면서 금연을 시도한 국내외 환자들에게 나타난 이상반응에 대한 시판 후 보고 내용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금연을 시도한 환자들에서 우울증, 초조, 행동변화, 자살관념, 자살이 보고된 바 있다. 금연은 약물 투여 여부에
대한약사회가 개봉재고의약품 반품목록 입력 시기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이달 말까지 입력이 완료되면 2개월동안 해당 의약품의 거래처 직원들이 약국을 방문, 재고의약품을 수거하게 되며 6월말까지는 정산을 완료하고 반품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이번 반품사업은 신상신고를 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 회원들은 반품목록프로그램에 입력을 완료하고 본인이 속한 지부에 반품 관련 지핌을 확인하고 수거준비를 해야 한다. 현재까지 반품 목록 입력 약국은 6900여곳이며 반품 규모는 130억원 정도다.
서울시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가 10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권 수호를 위해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성동구 보건소 유희정 약무계장의 마약류 관리교육에 이어 진교성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총회에는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이호조 성동구청장, 박기봉 성동구 보건소장, 임종석 성동 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진교성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성동구약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애쓴 집행부를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새 정부의 출범으로 인한 변화에도
서울시도협이 제약사 저마진정책, 약국백마진, 유통투명성 확립, 불용재고 등 회원들이 체감하는 현안에 선행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한편 회비를 1인당 10만원씩 인상키로 했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10일 최종 이사회를 열고 오는 24일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07년도 회기 결산과 새해년도 중점사업 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업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래 예측에 따른 선행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데 합의하고, 2008년 회원사가 피부로 체감하는 업계 현안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회무를 집중키로 결의했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오는 15일 서울시지부 역대회장들을 초청, 화합도모와 업권 현안에 대한 원로들의 조언을 듣는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도협 대회의실에서 정오부터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지부 현 회장단과 감사, 총무이사가 참여하며 역대 회장단으로는 4대 최종현 회장, 6대 주락기 회장, 7대 임완호 회장, 8대 이용만 회장, 9대 진종환 회장, 10대 문종태 회장, 11대 김기식 회장, 12대 조규태 회장, 13대 이창종 회장, 14대 임경환 회장, 15대 김건승 회장, 16대 황치엽 회장 등 12명의 원로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캡시쿰 플라스 타입의 ‘신신 캡시쿰 핫(일명 고추파스)과 물파스120ml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신 캡시쿰 핫(12.4*9.4Cm)은 일명 고추파스라 불리는 강력한 고춧가루 성분으로 제조된 파스로 이번 새롭게 신신제약에서 효과와 성분을 더욱 강화해 선보인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소염 진통제인 살리실산메칠로 말초 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개선하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과 온감 자극에 의한 혈액순환 촉진제로서의 고춧가루는 천연 고춧가루 사용, 지속 시간이 더욱 연장되는 효과를 발휘한다. 신신제약은 고추
미국 워싱턴 콜럼비아 지역위원회(Council of the District of Columbia)가 제약사 영업사원에 대한 승인제를 골자로 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최초로 제약사 영업사원들에 라이센스를 주고 그 직원이 부정한(fraudulent) 활동을 할 경우 라이센스를 취소할 수 있는 곳이 됐다. 지난 8일 D.C. 위원회는 'SafeRx Act of 2007' 법안의 수정안에 대해 7:6으로 최종 투표를 마쳤다. 작년 12월 11일에도 찬성 7명, 반대 6명으로 사전승인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이번에 최종
정부가 제네릭 사용을 권장하는 반면 제약사에게는 가격과 품질을 규제하는 것이 제약사들의 마케팅 비용을 증가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의 이혜원 연구원은 “정부의 정책이 값싼 제네릭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가격과 품질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제약사들의 마케팅 비용만 부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제약업체들은 정부 규제 강화에 따른 가격 인하 압박과 비용부담 증가로 수익성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매출은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의 임진균 연구원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