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의 의약품정책과장에 이민원 서기관이, 보헙정책과장에 임종규 부이사관이, 보험약제과장에 현수엽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4일 4급이하 과장급 인사를 단행하고 인사발령조치했다. 보건의료정책실 인사에서는 보건의료정책과장에 김강립 부이사관이, 보험급여과장에 이창준 서기관이, 보험평가과장에 양병국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또한 한의약정책과장에 김덕중 서기관이 한의약산업과장에 박상표 기술서기관이 인사 발령됐다. 보건산업정책국은 보건산업정책과장에 송재찬 서기관이, 보건산업기술과장에 나성웅 서기관이, 보건의료정보과장에 이
메디코파마뉴스 김용성 사장의 장남 승중 군이 오는 3월 16일(일) 낮12시 서울 팔래스호텔 궁전홀에서 신부 김수연 양과 화촉을 밝힌다.
아스트라제네카의 PPI제제 넥시움과 일본 오츠카제약의 항정신병약 아빌리파이가 미국 FDA에서 소아 대상으로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았다. FDA는 넥시움(Nexium, esomeprazole magnesium)을 1-11세 소아의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에 단기간 사용할 것을 승인했다. 방출지연 캡슐과 액제 두 가지 제형이 승인됐으며, 12-17세 청소년에는 20mg이나 40mg이 권고됐던 데 비해 1-11세용으로는 1일 10mg 혹은 20mg이 승인됐다. 이번 승인은 소아환자에서 실시된 안전성·약물동력학 연구 및 기존 성인에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kotra와 공동으로 2000년 이후 매년 두 자리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UN 기구 조달시장의 국내 업체의 참여를 도모코자 WHO의 구매 총 책임자를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 시: 2008. 03. 04. (화) (10:00~ 17:00) 장 소: kotra 본사 B1 층 국제회의장 주 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otra 공동 주최 참가비: 1개사 당 30,000원 설명회 주요 내용: -조달 진행 절차, 시스템 등록 및 입찰 정보 등 WHO 조달 시스템 전반 소개 - 입찰서류 작성 기법 교육 - Cas
건강보험 진료비 중 약국이 전체 요양기관 중 27.5%를 차지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07 건강보험통계지표를 보면 약국이 8조8851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006년8조358억원보다 10.6%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에 약국의 약품비가 74.22%, 조제료 등 행위료가 25.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은 7조9082억원으로 24.5%를, 종합전문병원은 4조8551억원으로 15.1%를, 종합병원은 4조8445억원으로 15.0%를 차지했다. 이들 요양기관 중
삼일제약의 인공눈물 ‘아이투오(EYE2O)'가 인공눈물 부문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인사이트리서치' 조사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 이에 삼일제약 측은 ‘아이투오’란 브랜드 명을 지은 손혜원(크로스 포인트 대표, 홍대 교수) 씨의 세미나를 마련한다. 손혜원 대표는 참이슬, 처음처럼, 트롬, 딤채, 액스캔버스 등 유명 브랜드를 탄생시킨 대표적 브랜드 디자이너로 아이투오에 있어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히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네이밍이 가장 중요하다는 손혜원 대표는
오는 4월 1일부터 요양기관에서는 병용과 연령금기 등 의약품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가 의무화된다. 요양기관은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켐 관련 청구 S/W검사신청을 해 검사인증번호를 받아 청구해야 한다. 만약 인증받지 않은 프로그램을 사용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면 명세서가 반송조치된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월초부터 15명을 본원과 지원에 추가적으로 배치해 총괄적인 상담 및 프로그램 인증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다.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 가동으로 의약사가 안전성 관련 의약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고 처
질병관리본부가 대한안과학회가 안질환 예방관리 대책 마련을 모색하기로 협의하고 안과학회가 5년동안 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 단체는 4일 '국민건강영양조사 안질환 조사와 근거중심의 정책개발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영양조사'체계에 안질환검사 항목을 추가해 유병 수준 및 관련 요인을 조사키로 하였으며 대한안과학회는 질병관리본부에 안질환검사관련 장비추천, 기술자문 및 조사 인력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노인성백내장 입원환자수가 지난 2000년 7만5314명에서 2006년 15만6818
세무당국이 전체 도매업계를 범법자로 몰고 있는 약국의 백마진 제공과 관련, 약국 세무조사에서 이를 중점적으로 다루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분업 이후 조제전문약국 등과 거래하는 대부분 도매업소들은 거래약국에 평균 3-5%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거래가상환제 체제에서 이 같은 백마진 제공은 불법이기 때문에 제공하는 도매업소도, 제공받은 약국들도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도매협회가 약국에 제공하는 백마진 때문에 전체 도매업소들이 범법자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근절을 최근 열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