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매각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사모펀드를 비롯한 다국적제약기업 등 인수 업체 명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현재 식품사업의 헛개수와 컨디션 등은 매각에서 제외되고 CJ제일제당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CJ헬스케어는 건강음료, 식품 등을 담당하는 H&B사업부와 호르몬제, 항암제, 순환기계 등을 담당하는 의약품사업부로 분리,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H&B사업부 773억9,249만4,000원, 의약품사업부 4,434억3,941만9,000원으로 총 5,2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수액제를 제외하고
제약·바이오
권미란
2017.11.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