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원안과 김만수 원장과 김효원 원장이 클리어라식 전문 의료인으로 선정되어 ZIEMER(짐머) 사로부터 Clear Expert Surgeon 인증서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Clear Expert Surgeon 인증서는 클리어라식 숙련도 및 수술 건수를 고려하여 선정되며, 클리어라식 수술과 관련하여 많은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김만수 원장과 김효원 원장은 수많은 임상 경험과 시력교정 실력을 인정받아 이 인증서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시력교정 수술 실력을 검증받았다.클리어라식은 Ziemer 사에서 개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022년 의료기기 실적보고(생산․수출․수입)’를 기반으로 하는 의료기기 산업통계 현황과 협회 주요사업 성과를 수록한 「2023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2023년 연감은 ‘2022년 의료기기 시장분석’,‘산업총괄현황’ 등 총 7개의 파트로 구성했으며, 별도로 2022년 협회의 주요 활동 및 사업성과, 정부․유관기관의 시장진출 지원사업을 수록하였다. ‘2022년 의료기기 시장분석’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 현황에 대해 분석하여 도표 및 그래프를 통해 알기 쉽게 하였으며, ‘산업총괄현황’은 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기능이 퇴화되는 것을 흔히 노화라 말한다. 노화는 신체 어디에나 나타나지만 어느 곳보다도 빨리, 그리고 확실한 노화를 느끼는 부위가 바로 눈이다. 눈의 노화는 이르면 40대부터 체감하기 시작하는데 수정체의 기능 저하로 인해 가까운 곳의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노안을 시작으로 다양한 노인성 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여러 종류의 안질환 중 노인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도 노안처럼 수정체 이상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인데, 노안이 수정체와 주변 근육의 기능 저
눈에 생기는 안질환은 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까다롭고 위험한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중년 이후의 나이대에 생길 수 있는 안질환으로는 백내장과 녹내장이 있는데, 일반인들은 해당 질환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 노년층에 주로 발병하는 부분, 시력에 문제를 주는 부분에 공통점이 있지만, 두 질환은 원인이나 증상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는 질환이다.녹내장은 시신경이 안압에 의해 손상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정상적인 안압의 범위인 10~21mmHg보다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시신경이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 노안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신체가 노화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안구 노화는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다. 노안의 경우 개인마다 발생되는 시기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자 어떤 특징이 있는지 파악하여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노안의 주된 증상은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어지고, 조절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가까운 거리와 먼거리를 볼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노안과 비슷한 시기에 발생될 수 있는 안질환으
단 한번의 투약으로 완치까지 기대할 수 있는 초고가 신약 등 '고가 약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심평원은 '사전승인제도'를 손질해 환자 접근성을 확보하는 한편, 건보재정 건전성까지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심사 및 평가기준을 개발하고 주요 심사·평가 관련사항을 심의하는 조직으로, 심평원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에 전사적으로 참여해 의약학적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가 집단이다.연임이 확정되며 2021년부터 진료심사평가위원회를 이끌어 가는 이진
지난 2일 클리어서울 안과 임태형 원장은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알콘, 제2회 이멀시파이즈 심포지움에서 “Transform your Experience with Alcon Vision Suite” 세션에서 “ARGOS, The Advanced Technology Makes you Confident” 라는 주제로 임상경험 발표를 진행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안과 전문의 60여명이 참석하며 백내장 수술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이날은 높은
노안의 발생 연령이 점점 빨라지면서 노안 수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노안은 발생 연령과 백내장 여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 백내장이 동반되지 않은 젊은 연령대의 초기 노안은 노안라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반면 노안과 함께 백내장이 동반된 50~60대 이상에서는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적합하다.단초점 인공수정체도 비구면을 이용해 노안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많이 이용된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바라보는 거리에 따라 초점이 맺혀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교정하므로 수술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백내장을 비롯한 노인성 안질환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이 발표한 2021년 주요수술통계연보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 건수는 인구 10만 명당 1476건으로 33개 주요 수술 중 1위를 차지한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고 흐려보이는 질환이다.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모아 망막을 초점을 맞추는데, 이러한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굳으면서 시야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다.증상은 초기에는 노안과 비슷해 스스로 자각이 어렵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경기약사학술대회가 오는 7월 16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약사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약지도, 다제약물 관리, 방문약료 등 다방면에 걸친 약사들의 '약료 활동'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4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대한 개요와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 국가전문약사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 논의 과정에서 의료계의 반발로 '약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