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연구를 위한 글로벌 CRO 업체인 프리미어 리서치(Premier Research)는 전 세계 제약 ·바이오텍 등과 함께 ‘생물의학’과 ‘의료기기’의 글로벌등록 및 임상 연구 서비스 전반에 대해 지원하는 기업이다.1995년에 설립된 프리미어리서치의 자회사인 RPI(Regulatory Professionals)는 국내 바이오텍 및 제약회사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전 세계에서 제품 개발과 등록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25년 동안 RPI의 전문 임상 규정 컨설턴트들은 FDA 및 기타 규제 기관과의 협상경험과 함께 전문 지식이
천연물 연구개발 벤처기업 뉴메드(대표 강희원)가 원료 개발 및 한의학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우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전폭적인 지원을 결정했다.뉴메드는 3일 ‘경희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에서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1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이미 뉴메드 설립자 겸 연구고문으로 활동 중인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김호철 교수가 5000만원, 뉴메드 2억원 등 총 2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2022년부터 매년 김호철 교수가 2500만원, 뉴메드가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뉴메드의
메드트로닉코리아가 3일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의료인 교육기관(Center of Excellence – Medtronic APAC NS Training Center)’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를 지정하고, 국내외 신경외과 의료인의 수술 중 신경감시 모니터링 술기교육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대병원 김연수 원장과 신경외과장 김승기 교수, 신경외과 김용휘 교수, 의과대학 김정은 부학장,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전무, 박태희 상무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신경외과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사가 함께 만든 조인트벤처 아피셀테라퓨틱스(AffyXell Therapeutics, 대표 전승호)가 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 삼성벤처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경남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아피셀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과 아박타사가 기능강화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양사의 기술 라이선스를 부여해 작년 2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DW-MSC)과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위염치료제 ‘스티렌2X정(스티렌 투엑스정)’의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임상연구 결과가 SCI 국제학술저널 ‘Medicine’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스티렌2X정 위식도역류질환 임상연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내시경으로 LA(Los-Angeles grade) 분류 LA-A, LA-B로 판정 받은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연구이다. 스티렌2X정과 PPI(Proton Pump Inh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무통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건국대학교병원 등에서 중등증 이상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총 38명을 대상으로 HG102의 안전성 및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을 비교 평가한다.HG102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염산염(Lidocaine hydrogen chloride)을 첨가하고 동결 건조한 가루 형태의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온코크로스(대표 김이랑)가 최근 전 한국산도스 김승수 상무를 BD(Business Development)상무로 영입했다.온코크로스는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근감소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한 기업으로 유전자 발현 패턴 기반의 AI 플랫폼으로 신약 개발 과정을 단축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또한 글로벌 및 국내 연구기관, 병원, 제약사와 협업해 난치성 희귀질환 및 암을 퇴치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약/바이오 전문기업 동구바이오제약의 계열사이자 펩타이드 신약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은 면역치료제 후보물질 NCP112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은 먼저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피부에 도포하는 외용제로서 NCP112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한 후, 아토피 피부염 환자 총 45명(총 3시험군)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함께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양측눈가림, 위약대조 시험이다.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아토피 피부염은 확실한
동화약품(대표 박기환)은 2020년 잇치 매출이 출시 10년 만에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자체실적 기준으로 2020년 잇치 매출은 222.6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150.6억 원) 대비 47.6% 성장한 결과이다.잇치는 2011년 출시된 치약형 잇몸치료제이다. 높은 편의성과 구강내 유해균 관리라는 새로운 개념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튜브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치약처럼 짜 잇솔질을 하는 방법으로 잇몸약 복용에 부담이 있는 사람들도 손쉽게 잇몸 및 치아 관리가 가능하다. 잇치는 이러한 높은 순응도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다.㈜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식약처로부터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품목허가로 리즈톡스는 기존의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에 ‘외안각 주름 개선’ 이 더해져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휴온스글로벌은 국내에서 중등증 이상의 외안각 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과 3상을 통해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모두 확인했으며, 이를
삼양홀딩스(대표 윤재엽 사장)가 의약바이오 사업 전문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을 흡수 합병한다.삼양홀딩스는 삼양바이오팜의 합병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어제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합병을 통해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 사업을 영위해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도모한다. 삼양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글로벌 신사업 등 향후 예정된 중장기 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글로벌 신인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삼양바이오팜은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국내산 여주로부터에서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Sugar Katcher S525®)’을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개선 기능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 허가 제2020-14호)개별인정형 원료란 기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없던 원료를 수년 간의 연구를 거쳐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고 식약처장으로부터 개별 인정을 받은 것을 말한다.이번에 허가 받은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콜마비앤에이치, 농촌진흥청,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민관산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