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여성 MR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제약사 여성 MR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고 대화하기 편하며 설명이 쉽고 지식이 풍부한 점을 의사들이 높게 평가했다. 의사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성 MR의 인상에 대해서는 ‘별다른 느낌이 없다’고 응답한 의사가 전체의 42.5%로 가장 높아 여성 MR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이 확인됐다. 제약사들의 여성 MR이 증가하는 현상이 정착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인상을 받지 않고 있는 것. 이에 반해 ‘성실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여유가 없다’ ‘쉽게 퇴사 한다’ 등 부정적인 인상도
한국, 일본, 중국 등 3국이 아시아지역에서 의약품 임상시험자료 및 GMP자료 공유를 통해 상호 협력하는 체제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한국,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지역 공동 임상시험 진전을 목적으로 의약품의료기구종합기구와 후생노동성이 주최하는 ‘동아시아 규제관련 심포지움’이 지난 14, 15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일본, 중국, 한국 이외에 타이, 싱가폴, 대만, 미국 등의 국가에서 규제담당자, 의약품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GMP 및 시판후안전성 대책, 개발 및 승인심사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가 22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실시하는 2008년 제약개발실무교육 기본과정에 150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신약조합 RA전문연구회는 의약품의 인허가부터 임상 및 약가업무를 아울러 제약개발실무에서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보다 전문적인 교육내용으로서 “2008 제약개발실무교육 기본과정”을 개설했다. 교육기간은 4월 22일/ 28일/ 29일, 5월 2일/ 6일/ 9일/ 13일/ 16일/ 20일/ 23일(금) 총 10일 동안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1일 4시간씩 총 40시간
동화약품이 1천751억 원의 매출을 시현 전년대비 17.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화약품이 22일 공기한 2007 회계연도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인 전년 대비 17.7% 증가한 1천751억원을 시현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335억원으로 전년대비 136.7%, 당기순이익이 214억원으로 166.5% 증가했다. 이같은 이익증가는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수수 및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독약품이 올 1분기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독약품이 22일 공시한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이 6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에 머물렀다. 더욱이 영업이익이 47억원, 당기순이익이 2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49%, 51.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지난 21일 AG C&Tech사업부 총괄에 조용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용현 전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으로 1982년 유한양행을 필두로 CJ, LG생명과학, 근화제약에서 신약개발 관련 제반업무를 총괄 한 연구개발 전문가라고 한다. 조용현 전무는 "안국약품의 비전인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Global Marketing’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안국약품은 "조용현 전무의 영입으로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가속화 하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 및
한국보훈의료관리공단의 의약품 재입찰에서 6개 품목과 1개 그룹만 병원측의 예가수준에서 낙찰되고 나머지 품목과 그룹은 유찰됐다. 한국보훈의료관리공단은 22일 ‘topiramate 50mg’ 등 40품목과 ▶3그룹 (oxcarbazepin 300mg등 74종) ▶9그룹(fluoxetine HCl 10mg등 74종) ▶13그룹(수액제 : amino acids 10%등 63종) 등의 재입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품목별 단가입찰에서는 개성약품 2품목, 태경메디칼 3품목, 의림약품 1품목 등 5품목이 낙찰되고 34개 품목이 유찰됐다. 개성약품
동아제약은 오는 워크숍, MT 및 회식을 갖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5월 25일까지 모닝케어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 이벤트 신청란에 회식 및 워크숍, MT 일자와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기간 5주 동안 매주 160팀이 선정되며 선정된 팀에게는 각각 모닝케어 50병이 제공된다. 또한 선정된 후 모닝케어와 함께한 재미있는 사진을 모닝케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총 20팀을 선정, 추가로 50병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지난 18, 19 양일간 당진소재 난지도 해병대 교육장에서 해병대극기 훈련을 실시하고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종합․개인병원, 마케팅담당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임직원간 상호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의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단결력과 정신력 배양을 통해 영업목표 100%이상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교육은 기초체력훈련을 비롯 PT체조, IBS(고무보트수상훈련), 팀웍 향상을 위한 공동체게임, 회사생활에 대한 각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김성욱 PM은 “이
윤영식 대구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정희)과 23일 대구식약청에서 부정 위해식품 근절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소비자 업무를 선진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국립독성과학원(원장 조명행)은 WHO 협력-모유 중 POPs모니터링 사업을 수행하고, WHO 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한국의 국가간 조정자(National coordinator)로서 역할을 담당키로 했다. POPs(Persistent Oragnic Pollutants)는 주로 농약 및 산업화학물질이 포함되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로 내분비계장애, 출산장애, 암발생 등 다양한 독성증상을 발현하는 물질들의 총칭한다. 지난 2004년 POPs에 대한 스톡홀름 협약 후 각 국가들은 관리대상 우선순위물질인 12종의 POPs에 대한 배출저감과 근절조치
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가 지난 20일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하고 마약퇴치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제도와 약사의 역할(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청 사무관), 마약류 취급관련 사항(김학순 대구광역시 보건위생과 사무관), 유답, 뇌답, 화답, 국학, 건강(최성만 (주)유답 교육강사), 약국마케팅의 실제요약(정숙희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 강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 후 전체 회원들은 시민회관 전면 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