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목표는 ‘글로벌 시장’ 진입‘산업화’ 위한 정부 선택적 지원 절실“신약개발 위해 대담하게 씨 뿌릴 때”기업 수동적 자세서 능동적 자세로 전환 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 21세기에는 경영 혁신을 통해서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 기업의 경쟁력은 예전처럼 단순히 비용을 줄이거나 상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만으로는 높아지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이미 세계 일류 기업들은 각자의 능력과 강점에 맞는 전략을 채택 해 오고 있다. 경영 혁신 활동은 어느 한 때 하고 마는 것이 아니다. 기업이
한미 FTA협상 , 연구개발에 막대한 영향제네릭 개발전략ㆍ약가 제도에 부정적 작용GMP 차등평가결과 제약업계 현실 대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연구결과ㆍ과정 모두 중요유한양행 강희일 연구소장'FTA' 'GMP 차등평가‘ 주목 현재 국내 제약 산업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한ㆍ미 FTA 협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5월에 실질적인 협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는 한ㆍ미 FTA 협상의 의제 중, 제약 산업과 관련한 분야는 특허심사기간의 특허기간 포함, 복제의약품 개발예외(Bolar Exception) 불인정, 자료독점권 등 인데 이들 모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정’과 유한양행의 ‘레바넥스 정’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 이하 신약조합)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신약조합은 지난 23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제7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거행하고 “신규성, 기술수준, 부가가치성, 기술 및 시장경쟁력과 국민보건향상기여도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2개 기업을 공동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동아제약의 ‘자이데나 정’은 국내 최소, 세계 4번째로 개발된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로, 기존의 동일기전 1세대 경구용 발기부
일 시 : 2월 23일(목) 15:00-18:00장 소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 15:00 - 15:50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20차 정기총회 15:50 - 16:00 휴식 16:00 - 16:30 제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 16:30 - 16:40 제2회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시상식 및 기념촬영 16:40 - 17:00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강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12차년도 제1회 의약품중간체 및 원료의약품개발 연구회를 3월 14일(화) 14:00 - 18:00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목련룸에서 개최한다.1부(좌장: 임근조 부회장)14:30~15:20 “Natural product에서 합성에 이용될 수 있는 구조물” …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이용섭15:20~16:10 “Chiral Aziridine as a Source of Biologically Active Molecules”(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이원구) 2부(좌장: 김봉진 부회장)16:50~1
신약조합은 회원사의 동참 아래 대정부 정책 활동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신약산업을 국가기간산업으로 조기 정착시킬 방침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6일 올해 진행할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2006년 국내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를 위해 ▶과학기술혁신본부 R&D 총괄조정 참여 ▶산자부 RED-BT 사업 추진 ▶복지부 의약품 인허가 제도 합리화 참여 ▶신약연구개발 진흥을 위한 법제화 추진 등을 중심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신약조합은 산자부 ‘국가성장동력사업’ 기획에 참여해 회원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국내 신약개발의 시작은 지난 87년 물질특허 개방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부는 외국의 통상압력 앞에 상대적으로 산업 점유율이 적은 제약분야 개방을 선택했다. 당시 국내 제약사들은 정부의 물질특허 개방을 사실상 ‘사형선고’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정부 주도로 1987년 과학기술부의 ‘특정연구개발사업’, 1992년부터 1997년까지의 ‘선도기술개발사업(G7프로젝트)’, 1998년 이후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등 국책 연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국내 신약개발은 바야흐로 그 열매를 수확할
의약품에 대한 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 분리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이 이달 중 국회에 발의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이해 당사자들 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가 분리됨에 따라, 기존 제약사들은 벤처 등 제조시설이 없는 기업들이 의약품 시장에 쉽게 진출할 것을 크게 우려하면서 중소업체 난립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반면 그동안 개발기술을 라이선싱에 의존해왔던 벤처 및 연구소 등은 연구결과가 실제적인 ‘제품화’로 이어질 수 있게 됐다며 환영하는 모습이다.식약청 역시 벤처 기업 육성 차원에서 제조업과 품목허가권 분리
신약조합 의약품 중간체 및 원료약 개발연구회장에 문치장(중외제약 상무)씨가 선임됐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2일 제약업계 연구소장, 개발이사, 공장장, 연구원 및 산학연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개발 연구회 11차년도 총회를 열고 연구회사업결산과 임원진 개선 및 200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및 자문고문 위원을 선임했다.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회장 : 문치장(중외제약 상무) ▶부회장 : 김봉진(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강재훈(
국내 BT산업 육성 정책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추진된 ‘Red-BT TRM(의약바이오 기술로드맵)’이 발표돼, 향후 Red-BT 육성을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 지원이 예상된다.19일 제시된 Red-BT TRM은 산업자원부의 BT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사업 중 하나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이상준 수도약품 사장이 총괄, 발표는 한미약품 이관순 박사가 맡았다.발표를 맡은 이관순 박사는 거시적 Red-BT TRM 작성 과정 및 작성과정에서 얻어진 결과를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7가지 ‘산업경쟁력 확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의 장모 윤안심 여사께서 2005년 12월 18일 오전 11시에 향년 72세로 별세.발 인 : 2005년 12월 20일 12시발 인 :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3호(T. 02-392-0699)연락처 : 017-735-4411
복지부, 식약청 등 정부 관계자들이 국내 제약산업과 관련, ‘인허가제도 합리화’와 ‘세계시장진출을 위한 인프라구축’을 제시, 향후 국내 제약 산업 정책의 무게중심이 ‘효율성’과 ‘경쟁력’에 집중될 전망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 주최로 16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한국의약개발포럼』에서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제약 산업 육성에 대한 개괄적인 논의가 진행됐다.맹호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팀 사무관은 브리핑을 통해 ‘인허가제도 합리화’, ‘연구개발 지원강화’, ‘세계시장진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