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과 광고대행사 BBDO KOREA가 공동 주최한 케토톱 광고 공모전에 총 710여 작품이 출전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시상식은 4일 오후 2시 태평양제약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가 속에 총 401개팀 712여 점의 작품이 출품, 3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과 입상작을 선정했다.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신선한 광고 아이디어를 통해 케토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예비 마케터, 광고인들의 실전 기회 제공차원에서 열렸다. 구체적으로 TVC 콘티 부문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생약제제팀은 "임상시험용 생약(한약)제제 품질평가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생약(한약)제제의 개발을 위한 임상약리시험, 치료적 탐색임상시험 및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위해 제출되는 임상시험용 생약(한약)제제의 물리화학적, 제조, 품질관(이하 CMC) 정보에 대한 권고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식약청은 이 가이드라인이 권고사항이지만 생약제제 임상시험 심사이 적용하고 있다면서 제약사들의 관련 업무에 적극 참조를 당부했다.
최첨단생명공학의약품은 의약품 개발자가 허가 신청 전에 미리 준비된 자료부터 심사 받아 심사기간의 단축 및 신속하게 실용화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단위별 심사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입안예고했다. 이 제정안은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시 제출하는 자료 중 독립적으로 자료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경우에는 의약품 개발자가 허가 신청 전에 미리 준비된 자료부터 심사 받을 수 있도록 해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에 따른 심사기간을 단축, 첨단생명공학의약품의 신속한 실용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제정안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본부가 12월 1일부터 WHO 국제교육훈련(Global Training Network, GTN) 센터로 지정됐다. 식약청은 이번 WHO 국제교육훈련(Global Training Network, GTN) 센터 지정으로 식약청의 백신 제조․품질관리 및 허가 수준이 국제적 수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국가 위상 제고와 함께 국내 백신의 수출 증대를 위한 기반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WHO에서는 백신의 안정성ㆍ유효성을 확보를 위해 1996년부터 국제교육훈련망(Global Training Netw
현재 영업을 하지 않고 휴면상태에 있는 의약품 도매업권이 100여개에 달하며 이 같은 업권은 평균 1천만 원에서 1천5백여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품에 대한 KGSP 적격업소는 2007년 9월 12일 현재 1천912개 업체이지만 이중에서 병의원이나 약국 등과 거래하는 종합 1천4백여 곳 중 1천2백여 곳만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잠정 파악되고 있다. 도매업계에 따르면 100여 곳의 도매상은 각종 이유로 영업을 중단했거나 폐업한 상태라고 신규 도매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2008년도 정기총회 개최를 오는 2월 19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또 ‘07년도 최종 이사회 개최는 1월 22일(화) 개최키로 잠정 확정했다. 도협은 4일 확대회장단회의에서 정총 및 최종 이사회 일정 등을 이같이 결정했다.
도매협회가 도매업권을 위협하는 제약사들의 유통마진 축소정책에 강경 대응하면서도 약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법리베이트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4일 확대회장단회의를 열고 제약 사후에누리에 대한 매입원가 차감건, 반품사업, 담보수수료 부담, 저마진 개선, 불법리베이트 척결 등 도매업계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장단 회의에서는 도매업계의 최대 현안인 제약사의 사후%에 대한 마이너스계산서 발행에 따른 손실 문제가 집중 제기됐다. 이와 관련 부가가체세법 개정으로 마이너스 세금계산서 발행 시 부가세만큼 원
일본 第一三共헬스케어는 위에서 뿐만 아니라 장에서도 동시에 관리하는 위장약 ‘新三共胃腸薬플라스’를 신발매했다. 최근들어 위뿐만 아니라 장의 트러블로 고통 받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그 비율이 증가해 장의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사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45세 이상의 胃腸薬使用者의 40% 이상이 위장약과 정장제를 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新三共胃腸薬플러스’는 약해진 위에 효과적인 성분과 腸의 상태를 정상에 가깝게 하는 성분이 배합, 위와 장을 이중으로 케어한다.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제A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김동권)는 지난 3일 부산소재 ‘아이들의집’을 방문, 1백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부경도협은 김동권 회장과 부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재단법인 성모수도회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인 ‘아이들의 집’을 방문해 의약품을 기증했다. 부경도협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집’에 회원사들의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인식약청은 4분기 중에 의료기기를 제외한 의약품제조업소 등 217곳에 대한 정기 약사감사를 실시한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4분기 중에 실시한 업체는 총 217곳으로 A, B, C로 구분 A는 현장점검 업소로 해당업소에 약사감시원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 실시한다. 또 B는 서류점검업소로 경인식약청으로 해당업소의 제조(수입)품질관리책임자가 방문해 서류점검만 실시하면 된다. C의 경우 자율점검업소로 자율점검결과 제출로 당해연도 약사감시를 대체할 수 있다. 이번 정기감사에서는 의약외품의 경우 대웅제약, 동화약품 등 총 98곳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