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23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KOREA 2023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해 이중항체 및 ADC 등 10개 이상 파이프라인을 선보인다.올해 컨퍼런스는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면역항암제, 백신, 유전자 치료제, 재생의료 등 11개 주제 21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재 미국 임상 2/3상을 진행 중인 'ABL001'을 비롯해 ABL11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가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Annual Meeting 2023)에서 면역항암제 후보 파이프라인 'ABL102' 전임상 연구 포스터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전임상 포스터에 'ABL102' 강점들을 데이터와 함께 소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ABL102는 마우스 모델에서 완전 관해(CR, Complete Remission)를 통해 종양억제 효과를 보였다. 3개월 후 마우스에 기존 노출했던 종양을 다시 투입한 실험에서는
제약, 바이오, 건강 산업 개발 및 생산 회사 론자(Lonza)가 면역항암제와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에이비엘바이오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에이비엘바이오 새로운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개발 및 생산에 협력하게 된다.협력 일환으로 론자는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후보물질들 DNA 단계 부터 IND 신청까지 과정에 'End-to-End Solution'을 비롯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상 가속화, 강력하고 확장성 있는 생산 프로세스 개발 등을 지원하는 DNA-to-IND 프로그램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3' 국내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30일 밝혔다.ABL503은 미국 6개 임상 기관에서 진행 중인 미국 임상 1상을 확장해 국내에서도 임상 1상을 진행하게 된다. 확장 파트 임상시험을 통해 단독 요법에서 추가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임상 2상을 위한 권장 용량(recommended phase 2 does, RP2D) 및 최적 타깃 암종을 결정하게 된다. 나스닥 상장사 아이맵(I-Mab)과 공동개발을 통해 미국 임상과, 'ABL1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BL102'(ROR1x4-1BB) 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ABL102는 타깃 암종을 결정하는 ROR1이 고형암과 혈액암에서 모두 발현하기 때문에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외투세포림프종(MCL), 삼중음성유방암(TNBC), 난소암(Ovarian) 등 다양한 암종 치료에 활용 가능하다. 2020년 벨로스바이오(VelosBio)가 ROR1 기반 ADC 파이프라인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 직후 글로벌 빅파마 머크(Merck)로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3' 국내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7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진행성 국소 진행성(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고형암을 동반한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4-1BB 및 PD-L1의 이중특이항체 ABL503을 단독 투여하는 용량 증량 및 확장 1상 임상시험'으로, 진행 중이던 미국 FDA 제1상 임상시험 확장 파트에 국내 임상기관을 추가하는 임상시험이다.용량증강 코호트 최대 36명을 대상으로 국내 3개 기관에서 진행될 이번 임상에서는 'ABL503 단독요법에서 내약성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에 기술이전된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ABL301'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2,500만달러(약 317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이 마일스톤은 최초 인체 적용 임상시험 1상 첫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이다.마일스톤 기술료는 반환의무 없으며, 계약서에 의거해 사노파가 Invoice를 수신한 날로부터 45일 이내 수령할 예정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에이비엘바이오는 'ABL301' 미국 텍사스에서 임상1상 첫 투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람을 대상으로
올해는 누가 '낙점'을 받으며 ‘빅 딜’을 성사시킬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3년 시작된 JP모건 콘퍼런스는 헬스케어 전문투자자, 바이오기업 및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14000-1,5000여명이 참가하는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행사다. 제약바이오기업 및 바이오벤처가 임상결과, 파이프라인, 연구협력, 투자 유치 등을 놓고 투자자들과 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미팅을 진행한다. 글로벌 제약기업 뿐 아니라 세계적 벤처캐피털, 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의 미국 FDA 제1상 임상시험계획 (IND) 심사 결과 ‘부분 임상 보류’(Partial Clinical Hold) 공문을 접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공문 주요 내용은 ‘비임상 데이터는 ABL301을 사람에게 최대 20mg/kg의 용량까지만 투여할 수 있음을 뒷받침하며, 이 최대 용량을 초과하는 부분에 해당하는 임상시험을 합법적으로 시작하거나 재개할 수 없음’ ‘따라서, 최초 제출한 임상시험계획은 단일용량증량시험에서의 최대 80mg/kg의 용량을 계획했으나,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12월 4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항체 공학 및 치료법(Antibody Engineering & Therapeutics) 학회'에 참여해' ABL101'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ABL101은 에이비엘바이오 면역항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된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다발성 골수종에서 과발현되는 BCMA와 T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하며, 다른 그랩바디-T 기반 파이프라인과 마찬가지로 BCMA가 발현된 종양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