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노인과 중장년층을 위한 만성질환 치료제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골다공증 치료제 애드본 알(AIDBONE-R)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애드본-알은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 35mg)와 비타민 D3 (Cholecalciferol.5,600IU) 복합 제제로 중장년층 남성⋅여성의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를 가진 전문의약품이다.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는 적은 용량으로 파골세포(골조직의 파괴, 흡수의 기능을 가지는 세포)를 억제하
의료물품의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첨단 물류시스템을 아시아지역 최초로 도입한 병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과 다국적 헬스케어기업 카디널헬스는 5일 재고물류 관리시스템인 ‘CIMS 도입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상호 체결했다.수만 가지의 의료물품이 사용되는 대학병원은 원활한 환자 진료를 위해 물류관리가 어느 곳보다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각 담당자들이 매번 각 물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수기로 담당 검사실 및 수술실 내 의료재료의 입출고를 관리 했던 상황이다.때문에 응급상황 시 다량의 의료물품이 쓰이나
제약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사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직능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는 오는 9일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에서 ‘산업 약사 직능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을 주관한 황상섭 위원장은 “포럼을 통해 약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제약산업 직능분야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제약업계 약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발제자로 나서는 제약유통위원회 황상섭 위원장은 '제약산업 약사 현황과 발전
경북약사회가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통해 이달 중순에 열리는 ‘추억의 명랑운동회’와 내달 19일 연수재교육 개최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16년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약사회는 이재국 자문위원의 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을 축하하며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어 보건위원회에서 오는 16일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경기종목 및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고, 간식은 여약사 위원회에서 준비키로 했다. 연수재교육 개최 건은 내달 19일
소득 9, 10분위에 해당하는 고소득자가 최근 5년간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도 보험급여 혜택을 받은 금액이 1208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소득 9, 10분위의 고소득자 부당이득금이 1208억 6,600만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징수금액은 고작 17억 9,800만원, 징수비율 1.49%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들이 2012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건수와 금액도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2012년 119건에서
약교협과 자연과학대학장들이 현 약대 2+4학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학부 6년제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는 5일 공동의견서를 통해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약대 2+4학제의 ‘기초과학교육의 황폐화, 약학 연구인력 감소, 과도한 사교육 유발’ 등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약교협은 “약대의 2+4학제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만이 채택한 학제로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 2년간의 기본소양을 갖춘 후 이를 검증해 약대로 입문시키는 제도”라며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 다른 교육환경
녹십자는 5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다짐했다.
녹십자는 5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다짐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녹십자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쏟아온 임직원들의 노력을 기반
애브비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25회 유럽피부과학회 회의(EADV)에서 연구 중인 IL-23 억제제 리산키주맙(구 BI 655-66) 관련 신규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2상 오픈 라벨 연장 연구에서 우스테키누맙에서 리산키주맙(risankizumab)으로 교체하거나 리산키주맙으로 재치료를 받은 중등도 및 중증 만성 판상 건선 환자에게 리산키주맙 90mg을 단독 투여시 12주차에 피부 개선도를 유지하거나 PASI 90(베이스라인과 비교하여 PASI score의 90% 감소)을 달성했다. 또한 리산키주맙으로
먼디파마가 5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와 지역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으로 먼디파마는 자사의 마케팅 및 광고 활동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친선 경기 시 구단의 의료진 유니폼에 베타딘 브랜드에 속한 제품들의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이 진전됨에 따라, 먼디파마는 젊은 축구팬들이 ‘맨체스터 시티 풋볼아카데미’의 유소년 우수 선수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