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협상이 타결되면서 국내 제약업계에는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급부상되고 있다. 더욱이 제약사들의 이익구조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등으로 날로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국내 제약기업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매출 1위 실적을 지속 고수할 수 있을 것인가는 의문이다. 제약업계의 2006년 실적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 5,767억원, 한미약품 4,221억원, 유한양행 4,117억원, 녹십자 3,667억원에 이어 화이자 3,626억원, GSK 3,576억원 등으로 외자계 제약사들이 1위권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이러한 성장세가 계
제약·바이오
팜뉴스
2007.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