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 김선진)은 이사장 선임을 위해 오는 30일 팔레스호텔에서 2003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한다.▷일시 : 2003년 4월 30일(수) 15:00▷장소 : 팔레스 호텔 12층 라일락룸(서울 반포 고속터미널 뒷편 TEL 532-0101)▷참석범위 : 회원사 및 임원, 기자단▷안건 : (1) 임원선임(안) 승인, (2) 기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과학기술부가 세계적인 신의약개발을 목표로 2003년부터 신규로 지원하는 '바이오디스커버리사업' 및 '바이오챌린저사업'에 주관기관 자격으로 5월 7일까지 연구과제 신청을 받는다.'바이오챌린저'사업은 신약 후보물질 도출과 바이오 응용제품 개발을 최종목표로 하여 후보물질 도출 및 전임상 단계까지 지원하며 총사업기간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총 9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1단계인 3년의 연구기간 중 연구성과가 우수한 과제는 바이오챌린저사업으로 편입 지원을 받게 된다.'바이오디스커버리사업'은 차세대 분자의약 후보물질
우리 나라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들은 매출액대비 평균 6.2%의 순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매출액 대비 5.7%, 순이익대비 93%를 R&D에 투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연구개발중심기업 48개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활동에 관한 종합적인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러한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투자액은 선진다국적제약사에 비해 R&D 투자 규모면에서는 열약한 실정이다.그러나 순이익의 93%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순이익대비 R&D투자비중이 세계 상위 10대 제약사(64.9%)를 능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가 덴마크 및 독일과의 기술거래 협력 추진 사업을 통해 해외제약사와의 기술거래 협력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신약조합에 따르면 지난 3월말 주한 덴마크 대사관 및 독일 바이에른 주 정부 한국대표부를 통해 덴마크 및 독일 바이에른주 소재 제약기업, 벤처기업등과 국내기업간 기술거래 노의가 진행됐으며 이를통해 임상시험테마에 관한 기술거래 사업 추진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의에서는 한국기업의 다국가 임상시험참여, 임상시험이전단계 테마에 대한 기술거래사업 추진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의약연구 개발 중심기업인 5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의약업계 연구개발성과 및 정부지원 수요조사를 실시, 이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관한 대정부 지원책 마련해 건의했다.지난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된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 2003년 신약개발 신규지원 예산 미편성에 따른 대정부 탄원서 제출과 병행 실시된 것이다.조합측은 그동안 개발성과 및 향후 정부지원 수요를 종합 제출함으로써 정부의 업계 지원에 관한 합리적 기초자료 제안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결과는 보건복지부를 비롯 산업자원부, 과학기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선진)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가 추진하고 있는 한·중 의약산업 협력이 본 궤도에 돌입하고 있다.최근 신약조합은 이에 대한 성과로 바이오엔지니어링기업 엔트론(주)이 중국국가건강과학기술산업기지(NHTP)내 신세대생명과학연구소(대표:James Lim)와 엔트론차이나 합자법인 설립에 관한 합의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서에 따르면 양사는 향후 총 600만불을 투자, Anti-aging 관련 바이오 의약품 및 고기능성 건강식품 생산을 위한 제조설비 이전을 추진하고 기지내 연구소 설립, 공동 연구등을
정부의 신약개발에 대한 신규 예산지원을 사실상 중단함에 따라 2005년 이후에는 신약개발지원이 전면적으로 중단될 위기에 직면, 업계의 공동대응이 요망되고 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발표된 2003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예산분포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반기 지원액 총 829억원중 신약개발 지원사업 예산은 기존 선정된 신약제품화 분야 기업수행 계속과제(28개사 43개과제)에 대한 지원예산(97억여원) 및 대학 등 수행 기초연구예산(약10여억원)과 3개기업 특정센터연구지원(38억원)을 제외하고 신규 지원예산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선진)이 27일 17차 정기총회 및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에 관한 시상식을 갖고 신약개발을 국가기간산업으로 육성을 다짐했다.김선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후 정책 개발에 중점을 두고 과기, 산자, 복지부 등의 조율을 통한 R&D에 집중해 나갈 것이며 신약개발이 국가기간산업으로 선택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날 조합은 총회를 통해 회원들의 합의로 지난해 보다 감소한 5억1,400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했으며 신임이사로 한만영, 이한재, 이재원 이사등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사업운영계획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선진)이 27일 열리는 제17차 정기총회 및 제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현 국민체육진흥공단마라톤 선수단 감독인 '황영조'감독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황영조' 감독은 인간한계 극복을 위한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얻어냈던 마라톤 금메달의 영광과 대비하여 질병극복을 위해 신약개발의 힘겨운 승부를 하고 있는 의약연구개발중심기업을 조명한 2003년 제5호 신약개발포스터의 모델로서 선정된 바 있다.조합측은 황 감독이 신약개발포스터의 모델을 통해 의약산업계의 헬스토피아 영
한국신의약품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선진)이 '한국의 신의약품 2002-2003년판(New Drug R&D of Korea 2002-2003) 5천부를 발간하고 이를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련단체를 비롯한 정부 및 해외연구기관, 각국 주정부 사무소등 500여개 기관에 배표하기 시작했다.'한국의 신의약품'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의약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연구개발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홍보방안의 일환으로 1998년부터 발간하고 있다.이번에 발간한 한국의 신의약품 2002-2003년판은 116페이지(국/영문 혼용)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