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3 스마일 Run 페스티벌’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6월 2일, 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대회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km, 5km,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반인들
세계 이비인후과학회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20차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1일(토)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이비인후과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Otorhinolaryngological Societies, IFOS 회장 Paulo Pontesl)은 125개국 5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비인후과 분야 최대의 비영리 단체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는 연맹 최대 행사다. 그만큼 이번 국내 개최는 대한민국 이비인후과의 발전을 검증하고 위상을 높이는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지난 16일 ‘2012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 사업을 진행하는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주관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이 행사는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저소득층 구강암과 얼굴 기형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시작해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안국약품(대표 어 진)이 ‘난소암 조기진단 사업’에 이어, ‘위암의 예후 판단과 치료지침을 제시할 수 있는 진단 시스템’ 개발에도 착수했다. 안국약품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신산업)’의 ‘위암 및 구강암 진단시스템 개발’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국약품은 지식경제부와 과제협약을 체결하고, ‘위암, 구강암 예후 예측 및 치료 지침을 위한 mRNA-miRNA 복합 진단시스템 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제는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주관기관),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과 함께 수행하며 3년간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2011 대한치과의사협회 스마일 마라톤대회’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마라톤대회 협찬을 통해 구강암•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대회에 선수로 참가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재단 담당자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스마일 마라톤대회는 일반 국민들에게 생소한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사고나 구강암의 후유증으로 인한 얼굴기형 환자들에게 작
헬스케어 기업 필립스(대표 김태영)는 오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폐암 조기검진으로 폐의 건강을 지킬 것을 제안했다. 세계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널리 알리고,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1988년 제정했다. 흡연은 후두암, 폐암, 구강암 등 각종 암과 순환기질환 및 치주 질환 등 현대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특히 흡연은 폐암의 전체 발생 원인 중 80~90%를 차지하며,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폐암 발병률이 높아질 정도로 흡연과 폐암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동국제약은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의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스마일 마라톤대회’에 메인 협찬사로 참가했다. 스마일 마라톤대회는 사고나 구강암의 후유증으로 인한 얼굴기형 때문에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기획된 마라톤 대회이다.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치과인 마라톤 동호회,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 사업을 진행하는 스마일재단이 주관하였으며 보건복지부, 법무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특성에 맞춰 풀코스,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독일 머크社의 한국 법인인 머크 주식회사(사장: 안드레아스 크루제 박사)는 식약청으로부터 '얼비툭스'가 국소진행형 두경부암에서 방사선 치료와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얼비툭스(Erbitux, cetuximab)는 두경부암의 최초의 표적치료제로서 2006년 3월과 4월 미국 FDA와 유럽 EME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국소진행형 두경부암에 방사선치료와 병용하여 사용하는 것을 승인 받았다. 미국 FDA로부터는 국소진행형 두경부암 환자에서 45년 만에 처음 허가를 받은 약물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평가부는 4, 5 양일 한국부인암재단(KGCF)과 제1회 파필로마바이러스 국제심포지엄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 및 식약청 생물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에서 공동 개최한다.심포지엄은 “파필로마바이러스” 관련 국내․외 연구개발, 임상시험의 최근경향 및 첨단 생명공학의약품들의 품질평가 등 3개 분야에 11명의 연자(국외 5명, 국내 6명 연자)의 발표 및 참석자들의 질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WHO 보고에 의하면 사람파필로마바이러스(HPV)는 여성 자궁경부암은 물론, 남여성 생식기종양, 후두암, 구강암, 두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신개념 항암제 신약인 포스칸(Foscan) 도입 계약을 15일 체결, 본격적인 시장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이번 신약 도입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항암제(루프로라이드 성분) 발매 등 항암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포스칸(Foscan)은 테모포핀(Temoporfin) 성분으로 영국 바이올리텍(Biolitec Pharama)社의 차세대 PDT(photo-dynamic theraphy) 항암제.PDT는 빛에 의해 종양을 타케팅하는 치료법으로 약물을 먹은 후 치료를 원하는 부위에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