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학회(회장 전인구)는 오는 11월 7, 8 양일간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7년 대한약학회 가을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8일 오전 9시 ‘제1회 팜월드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제 1회 팜월드 포럼에서는 한미FTA 체결과 약제비 적정화 방안 도입 이후 더욱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국내 제약산업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시하기 위해 신약과 제너릭 및 개량신약 부분을 집중 조명한다. 포럼 주제 발표자는 ▶신약개발 부문 :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제너릭 활성화 부문 : 한국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 ▶개량신약 개발 부문 : 코오롱생명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팜월드 포럼이 대한약학회 주관으로 개최, 신약과 제너릭 및 개량신약 부문이 집중 조명된다.대한약학회(회장 전인구)는 오는 11월 7, 8 양일간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7년 대한약학회 가을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제1회 팜월드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약학회는 전인구 회장 출범 이후 제약업계 현안에 집중 참여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키 위한 포럼을 개최키로 하고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 제1회 팜월드 포럼을 갖기로 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섬유센터 17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한미FTA 후속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산학연 토론회“를 개최한다.15:00 - 15:20등록 / 개회(사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이사)15:20 - 15:30 : 인사말15:30 - 16:00 주제발표(1) - 국내 제약산업 글로벌화 추진 전략 (과학기술혁신본부 생명해양심의관실 이용욱 서기관)16:00 - 16:10주제발표(2) -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출연(연)의 전략 (출연(연)신약개발연구협의회 김형래 박사) 16:10 - 16:2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유전자치료제 3품목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국내 임상시험 중인 품목은 총 8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과 바이로메드의 허혈성 족부성궤양치료제(임상2상), 코오롱생명과학 퇴행성관절염치료제(임상1상), 뉴젠팜 전립선암치료제(2상) 등 8개 유전자치료제가 임상시험 1상에서 임상 2상 과정에 있다. 유전자치료제는 질병치료 등을 목적으로 인체에 투입하는 유전물질 또는 유전물질을 포함한 의약품으로서, 2007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00여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세계 각국에서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있다
R&D 아웃소싱으로 경쟁력 확보신약개발 단계별 산·학·연 역할 분담 필요아웃소싱에 대한 업무범위 인식 선행돼야이상준 부사장 코오롱생명과학아웃-소싱의 목적은 한 조직이 운영되기 위한 여러 가지 기능을 모두 갖추지 못할 때 여러 기능 중에서 일부를 기존에 구축돼 있는 외부 조직을 활용하는 것을 아웃-소싱 이라고 한다. 실제적인 사례를 들면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사람이며 그 다음이 공간(사무실 및 공장 등), 운영을 위한 자금, 기술 등이다. 이 모든 것들은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업 내용에
지난 27일 한국바이오벤처협회에서 개최한 제3회 바이오 기술이전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이날 기술이전설명회에는 바이오기술을 선보이고자 하는 3개 벤처 기업, 2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 CJ, 태평양제약, 한화, 유한양행 등 제약사들이 새로운 바이오 기술 유치를 위해 참여했다.최근 제약 산업이 각종 정책적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후 이 같은 파트너링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이와 관련,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박종세 회장은 “바이오산업은 벤처기업이나 기술의 개발
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주최한 ‘해외임상 허가사례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정부기관, 제약사, 연구소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미국임상허가를 획득한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뉴로테크 등의 성공사례 발표와 세포치료제관련 석학인 브래너 말콤 박사의 세미나로 꾸며졌다.이번 행사에 대해 바이오벤처협회 박종세 회장은 “바이오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신약개발에 있어 경험을 가진 회사들이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또한 이번 행사는 세미나 이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 이하 생명硏)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 이하 신약조합)이 27일 생명硏 본관 소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업무 협력을 위해 양 기관은 상호 동수로 ‘R&D 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원사와 생명硏간의 신약 개발 공동연구 강화 △바이오기술의 산업화 촉진 △인력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관련 이상기 생명硏 원장은 “국민보건 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신약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정부출연
이상준 전 종근당 상무가 지난 6일자로 코오롱그룹 산하 코오롱생명과학의 부사장으로 영입됐다.코오롱생명과학은 관절염 유전치료제를 비롯한 의약품과 원료의약품합성 및 유화제품 등을 연구ㆍ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