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B와 CCB 복합 강압제 '아모잘탄'을 출시하고 병의원에 본격적인 판촉에 들어간 한미약품이 의사들을 상대로 한 MR들의 디테일 활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분석 전문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이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MR들의 디테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지난 4월에는 대웅제약이 그동안 1위자를 차지했던 한미약품을 제치고 전체 의료기관에서 MR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5월에는 한미약품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미약품은 클리
한미약품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병의원용 공기 제균기 ‘바이러스 닥터’를 독점 공급한다. 한미약품은 20일 삼성전자 본사에서 삼성 측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닥터 공급과 ‘원내감염 Free zone’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과 한미메디케어 노용갑 사장,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최도철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바이러스닥터는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제균 한 뒤 수분상태로 결합시켜 자연 소
한미약품 주영길 초빙 연구위원(덕성여자대학교 지은희 총장의 夫)이 숙환으로 16일 별세(향년 63세). *빈 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지하 1층 11호실*발 인: 2009년 7월 18일*연락처: 02-2227-7500
상반기 중에 승인한 임상시험이 총 169건이며 이중 국내 제약사 의뢰건수가 87건으로 외자사 82건 보다 약간 앞선 가운데 한미약품, 보령제약, LG의 신청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 상반기에 승인한 의약품 임상시험에 대한 현황분석자료에서 이같이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식약청이 올 상반기 승인한 임상시험은 총 169건으로 1999년 31건에서 10년만에 10여배의 증가했다. 임상시험 의뢰자 별로는 국내 의뢰자(제약사와 연구자 등 포함)의 임상시험(87건)이 다국적 제약사의 임상시험(82건) 보다 약간 앞
의약품 투약과실 예방 및 소비자 알권리 보장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낱알식별표시 등록 품목을 집계한 결과, 올 상반기 들어 총 1,133품목이 등록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한미약품과 한국웨일즈제약이 가장 많은 품목을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은 2009년 상반기 식별표시 등록현황을 분석해 내용고형제 품목에 대한 등록현황을 공개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낱알식별표시를 등록해 신규 출시했거나 시판 예정인 품목은 총 1,133품목이었으며 그 가운데 전문의약품은 699품목, 일반의약품 434품목이었다. 또한
한미약품㈜이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 한미는 최근 입사한 신입•경력 사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고 8일 오전 본사 2층 파크홀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을 통해 18쌍의 멘토-멘티가 맺어졌으며 이들은 향후 6개월간 회사가 마련한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미약품 인사팀 박노석 팀장은 “즐거운 사내문화를 형성하고 새내기 한미인들이 회사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며 “멘토링을 통해 직원들이 한미의 미래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더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산실적 1000억원 이상 의약품이 2007년 1품목에서 2008년에는 3품목으로 늘어난 가운데 퀸박셈주가 1,637억원으로 동아제약 박카사D를 추월했으며 플라빅스도 1천억원을 돌파했다. 한국제약협회가 집계한 2008년 완제 생산실적 100대 품목 현황에 따르면 1위에는 백신제제인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퀸박셈주'주가 전년대비 100.57% 증가한 1,637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동아제약 박카스디액이 전년대비 1.62%한 1,289억원으로 2위로 밀려났으며 한독약품의 플라빅스 75mg이 1,023억원으로 44%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
한미약품은 지난 3일 교보생명연수원(계성원) 및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영업사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흡수억제제 ‘리피다운(성분명 오르리스타트 120mg)’ 발대식을 갖고 블록버스터 육성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한미약품이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살빼기캠페인의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희애씨가 참석해 열기를 더 했다. 김희애씨는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만난 의사, 약사분들로부터 한미약품 영업사원들의 성실함을 칭찬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슬리머에 이어 발매된 리피다운도 여러분의 이런 힘 덕분에 인기 있는 제품이 될
식약청 의약품심사부는 의약품 인허가제도 개선을 위한 제 18회 회 맞춤형 대화방 주제를 ‘고혈압 복합제 임상시험’으로 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생물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 회의실에서 관련업계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복합제 임상시험’을 주제로 제18회 맞춤형 대화방을 개최한다. 이번 맞춤형 대화방에서는 한미약품 박경미 이사를 초청, 고혈압 복합제 개발사례를 소개하고 의약품심사부의 고혈압 복합제에 대한 심사방안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있다. 식약청은 이번 맞춤
100대 제약기업의 지난해 의약품 등 총 생산액은 12조7497억원으로 전년도 11조5804억원 보다 10.10% 증가한 가운데 18개 제약사는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가 집계한 2008년도 생산실적 100대 기업 현황에 따르면 총 생산액은 12조7,497억6천만원으로 2007년 11조5804억2천만원 보다 10.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아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한독약품, 유한양행 등 상위 5대 기업은 대웅제약 9.59%를 제외하고 모두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10위권 업체 중에서는 중외제약,